주일예배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

박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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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성일 : 2002/05/24 17:00

현대인의 죄: 배우려하지 않음, 실천하지 않음, 가르치지 않음
성경은 철저히 자녀를 가르칠 것을 요청하신다.
. 노엽게 말 것-분노, 억울한 느낌, 무시, 무례함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초고의 인격적 대우: 느낌이 교감하는 대화
체벌을 두려워 말라(잠 13:2) 초달-근실히 징계
징계, 처벌등의 강한 사랑과 함께 격려와 칭찬의 부드러운 사랑도 필요하다.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스산나
`자녀들이 고집을 부리면 즉시 꺾어 주라. 지나친 친절은 사실상 아기를 죽이는 잔인한 보모이다. 악습을 길러주는 일이다. 제멋대로 둔다면 마귀를 좋게 하며 구원을 못 받게 하며 영육을 망하게 한다. `
▶ 체벌 원칙
1. 화풀이로 삼지 말라
2. 가능하면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하라.
3. 부모가 짜고 처벌해야 교육적이다. 의논해서 합당하게
4. 체벌 후에 기도하라. 신앙으로 승화시키는 지혜
5. 반드시 시작과 끝이 있어야한다. 되풀이하면 용서와 용납의 감정을 상실
6. 공개적인 자리에서 처벌하지 말라.
.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내가 아닌 말씀에 근거해서 가르치라.
어려서부터 첫 시간,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교육
어린 시절의 영향력이 일생을 좌우한다. 신앙교육은 0세부터
가소성(변화 가능)적인 존재일 때 최선을 다하라. 정서 2세에 완성, 인격은 6세에 이미 완성
따뜻한 스킨쉽
신앙의 태도가 그대로 스며든다.
부모가 공부해야 한다. -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가르쳐야....
- 성경을 가르칠 것
- 어린 시절의 자세가 평생간다.
② 삶의 우선 순위....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원
원칙없는 지식은 사람을 죽인다.
유대인의 성경공부-철저한 입력(토라, 안식일)으로 삶의 근간을 이룸-유대인의 세계 장악은 성경공부와 철저한 안식일 준수 때문이다.
- 어려서부터 성경 공부를 시켜야 한다. 힘들 때 교회 중심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해야
-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의 표현: 정신적인 공급의 통로를 보존하라. 기도하고 생각하는 부모가 영육을 보호 하는 지혜로운 부모이다. (기도의 중요성)
세워주고 회복시켜주고 말씀에 근거하여 바르게 자라도록 돕는 사람이 중요하다.
고통스러운 일을 말씀으로 재조명할 수 있는 능력도 가정에서 시작된다.

기 도
주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다시 삶을 조명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음세대에게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해 주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가정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대행자로 사는 목자와 부모가 되게 하시 고, 하나님의 큰 일을 위탁하심받은 자로서 지식과 마음을 다해 성실히 좋은 부모, 몇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되어 하나님 앞에 칭찬 받는 귀한 생애되게 하여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