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21026일 수요예배 QT 소감문

 

3진 이재철 집사 셀 - 이의영 집사

 

[제 목] 예레미야서 17: 하나님의 복과 저주가 임하는 원리, 두 가지의 길을 제시하심

 

[말씀 요약]

 

1. 하나님이 유다 백성 앞에 두신 복과 저주의 길 (1~11)

마음이 여호와를 떠난 자에게 임할 하나님의 저주에 대해 말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에게는

복이 임할 것이라고 함. 또한,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하심

 

2. 예레미야의 탄식과 간구 (12~18)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를 유다 백성들은 조롱하고 멸시함으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자신을 괴롭히는 자들로부터 받은 상처의 치유와 구원을 원하며 간구함

 

3. 안식일을 거룩하게 준수하라 (19~27)

안식일의 의미와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들

 

[말씀 적용]

사람을 믿고 자기 힘으로 살아 가려는,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이 떠난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이 척박하고 고통스런 삶을 살아 갈 수 밖에 없다. 반면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풍성하고 열매맺는 형통한 삶, 생명의 복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저주와 축복의 원리를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알고 있지만,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었는지?, 오랜 신앙생활 가운데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믿음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나의 내면 깊은 마음과 행위를 다 아시는 하나님.

세상의 헛된 것들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삶을 살도록 언제나 힘써야 겠다.

 

[결 단]

1>. 하나님 앞에서 거짓됨이 없도록 늘 깨어 있었는지 매일 저녁 내 마음을 살펴 보겠습니다.

2>. 선지자의 본분을 다한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명을 따라 살아 가겠습니다.

3>. 직장에서 일을 추진하며 사람들보다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여 주신 저주와 축복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신뢰

하는 순종과 믿음의 삶을 항상 선택하며 살아가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들이 아닌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힘써 알고, 사랑하기 원하며, 하나님의 구속사에 쓰임받는 삶이 되도록 늘 결단하며 살아 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