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3년 11월 22일 QT_곽현구 안수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3.11.24 조회수44

 

요한계시록 21QT 나눔

1진 안영수 지파 곽현구 집사

1. 말씀 요약

-      1~10 : 예루살렘에서 함께 하시는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과 백성

-      10~21 예루살렘의 구조에 대한 설명

 

2. 말씀 묵상

예루살렘은 길이와 너비, 그리고 높이가 각각 12000 스다디온, 변이 대략 2300km되는 정육면체라고 말씀합니다. 단순히 한쪽 면의 넓이만을 따지면 5,308,316km2 입니다. 사실 크기에 대한 감이 오질 않았는데, 이것은 세계에서 7번째로 인도보다 조금 크고, 한반도보다는 24 이상 크기입니다. 벌써부터 은혜가 됩니다. 현재의 예루살렘보다 크기 때문에 제가 들어갈 있는 기회도 훨씬 커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곳에 들어갈 있을까요?

요한계시록 7장에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없는 무리가 옷을 입고 나온다고 말씀하는데, 무리는 환난에서 나온 자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기는 자들로 생명수와 예루살렘을 상속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기는 자들은 환난 중에 끝까지 믿음으로 버티는 자들이며, 믿음을 포기하거나 버릴 패배하는 것이지 땅의 사단으로부터 권세 받은 자들과의 전쟁에서 죽는 것이 패배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같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패배가 아니고 부활하심으로 승리가 되었듯, 믿음을 지켜낸 그들을 다시 살리심으로 그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은 번째 사망을 겪지 아니하고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것임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세상적으로 보면 시대에 적응하며 권세 잡은 자들 곁에서 사는 것이 당장 편한 삶이 있지만, 그런 짧은 편안함 이후의 삶은 불과 유황의 연못에 던져지는 지속적인 고통을 당하는 삶임을 보여주십니다.

사역자 훈련원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지난 창조 신앙과 복음이라는 주제의 금요예배 말씀 받은 충격이 떠오릅니다. 지금 시대는 라는 것이 우상이며 이것 때문에 창조론을 전하는 교회가 핍박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는 이런 상황에도 믿음을 지키며 말씀 전하는 자의 사명을 감당할 있나? 목에 칼이 들어온다고 해도 하나님을 증거할 있나?’ 반문하게 됩니다. 아니 그렇게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자신의 다짐을 짧은 간증과 가사를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QT 준비하며 계시록 21장을 여러 차례 읽어도 아무런 감동이 올라오지 않아 답답하던 차에, 금주 주일 예배 어떤 멜로디가 스치듯 떠올랐습니다. 곡은 손영진 사모님의 은혜로다라는 곡입니다. 찬양을 반복해서 계속 들으며 계시록 21장을 묵상하는데, 처음에는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곡을 듣고 있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귀에 들어온 후렴구로 인해 주신 묵상과 찬양의 가사가 하나로 연결되는 하나님의 말씀이자 간섭하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십자가 무거워서 버리느니 십자가 짊어짐이 최후에 영광이라 십자가 짊어짐이~

은혜로다 은혜로다 은혜로다 십자가 짊어짐이

3. 결단

  - 하나님을 증거하고 말씀을 전하는데 기꺼이 목숨을 걸겠습니다.

 

4. 기도

- 세계의 창조자이자 절대자이신 하나님.
   
죄악으로 인해 타락해 버린 세상이지만,
   
최후 승리는 하나님께 있으며 때에는 땅과 하늘을 포함한 모든 것이 완전히 새롭게 것임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주신 말씀을 믿으며 말씀을 전하는 자의 삶을 기꺼이 감당해 나갈 것임을 결단합니다.
   
다시 뵈올 그날까지 깨닫게 하신 말씀들에 기대어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멸시를 능히 이겨 나갈 있도록 연약함을 붙들어 주소서.
   
고백을 드리기까지 기다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