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소감 나눔
2진 문선옥지파 임명희셀 정혜경집사
말씀요약 호세아 7장
음모와 살육의 죄악을 꾸짖으심(1절-7절)
- 드러나는 왕들의 죄악과 죽이고 죽임
2. 이스라엘의 정치가 여호와를 믿는 것이 아니고 강한 나라를 믿었음으로 그 죄악을 꾸짖으심(8절-12절)
-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면서도 이 세상 세력을 의지하고 그런자는 자기가 망하는줄 모르고 망해간다.
3. 외식하는 자(13절-16절)
-반신반의 하고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찾아 나가노라 하면서 끝까지 나아가지 않으면 성심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고 강한 세력과 물질로만 만족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이다.
소감 및 적용
호세아 7장 말씀으로 QT를 해야 한다고 해서 말씀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나의 모습이 아니던가! 아하! 하나님이 정말 다 지켜보고 계시는구나
더 이상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고 많은 사람 앞에서 QT를 나누게 하시는구나
첫 번째 드는 나의 생각이었고 이런 나를 주님은 여전히 사랑하시는구나
하나님을 의지 한다고 하면서 달궈진 화덕처럼 좋은 옷과 미소로 죄를 짓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무서워졌습니다,
세상사람과 구별되지 않고 교회안에서 거룩한척 이런 삶의 모습은 아니었던가
신앙점검이 필요했고 어리석은 이스라엘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을 찾는 것처럼 나도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과연 찾았던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건 아닌가?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때에 의사 말을 의지 할때에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이 아플때도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고 의사에게 모든걸 거는 나의 모습,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벌써 이병이었으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거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가슴이 철렁했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주발로 걸어 다닐수 있게 하셔서 은혜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 있는 만큼의 건강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아직도 치료중이긴 하지만 어제 보다는 더 나은 오늘이 있고 현재 이 시간에 감사하며 기쁘게 살게 하시는 주님을 사랑하며 병을 낫게 해달라는 나의 기도는
예배의 자리에 나올수 있는 만큼의 건강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남편과 기도하며 기쁘게 감사하게 살길 원하며 아마도 주님은 그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연약하여 깨어지기 쉬운 나를 오뚜기처럼 일으키시고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세상보다는 주님을 향한 사랑이 세워지고 겸손하게 하루하루 지내기를 기도합니다.
결단
항상 기뻐하고 감사 기도하겠습니다,
2진 기도 데이트 40일 챌린지 하겠습니다.
말씀 통독을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은혜의 자리에서 소감을 나눌 수 있는 마음주심을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주님 자녀 삼아주시고 여지껏 돌보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과 동행 하는 삶이 되길 원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