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Q T : 호세아 8장
말씀요약
- 1절 ~ 7절 : 하나님을 떠나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범하고 우상을 숭배한 북이스라엘에게 심판을 맞을 것이며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수고와 지혜는 헛되고 어리석다는 것을 말씀하심.
- 8절 ~ 10절 :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홀로 떨어진 들나귀’, ‘값 주고 사랑하는 자들을 얻는 자’가 되어 쇠하기 시작한다고 말씀하시며 지도자의 중요성을 말씀하심.
- 11절 ~14절 : 말씀을 전하기 위한 제단이 오히려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됨. 율법이 있음에도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아무리 견고한 성읍을 쌓고 제물을 드리더라도 결국은 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
2. 소감 및 적용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모든 율법 중에 가장 기초가 되는 계명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어기고 말씀을 거부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도 자기만족을 위해 행하면서 결국은 심판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호세아 8장 말씀을 통해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 속에 여러 우상을 만들고 죄악된 삶을 살고 있음에도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약속에 땅에 거하는 한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는 정말 괜찮아’라고 생각했던 나의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내 신앙의 현주소는?
신앙의 세속화가 되어가며 내 편한대로 하나님을 섬기고
나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음을...
나의 예배는 매너리즘에 빠져 신앙인으로서의 예배가 아닌
가슴이 뜨겁지 못하고 머리만 커진 나..
늘 판단과 정죄.. 불평... 열매맺지못한 삶....
자라나지 못한 나의 믿음...
주님, 이러한 내가 예수를 더 깊이 알고, 더 사랑하고, 더 자랑하며 다시금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날마다 십자가 구원의 감격과 기쁨에 빠져 살길 원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아멘.
3. 결단 :
매일 첫 시간을 주님과 함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성경 말씀 3장 읽겠습니다.
사역자 훈련원의 교육을 잘 받아 봉사와 섬김의 자리로 나가겠습니다.
4.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불순종하는 나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결코 포기하지 않고 용서와 긍휼, 사랑으로 품으시고 돌아오라고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봅니다.
주님을 배제하고 우상을 만드는 어리석음이 제게 없길 원합니다.
주님, 저의 삶 가운데도 죄의 길이 아닌 주님의 길로 향하는 목표가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