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스가랴 12

김혜란지파 정성은셀 박성인집사

 

말씀요약

1. 122~3

하나님께서 예수살렘을 치려고 모이는 천하만국에게 패배를 가져다 주시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한 보호를 함으로 어떠한 대적들도 침해할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2. 6: 대적을 무찌르는 힘을 의미하고 영적전쟁에서 사탄을 능히 물리칠 수 있는 성도들의 강력한 힘을 의미합니다

3. 8~9: 그날에 예루살렘 거민을 하나님이 보호할것이며 모두가 존귀하게 될 것이며 예루살렘을 치러오는 열국은 망하게 될 것이다

4. 10: 다윗의 백성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 위에 은혜와 용서를 구하는 마음을 부어줄 것이다.

5. 12~14: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전개될 예루살렘의 회개운동과 이러한 운동이 교회확장과 더불어 점점 확대되어 갈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스가랴 12장을 묵상하면서 나는 과연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깊이는 얼마나 되나?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말로는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라고 하지만 실제로 나의 모습에선 하나님의 의의 길이 아닌 나의 부귀영화에 대해 열심히 달리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조금만 시련이 닥쳐도 왜 나에게 고난을 주실까? 왜 해결해 주시기 않을까? 이런 원망스러운 마음이 자리잡고 있기에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곤 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진짜의 고난도 아닌 살면서 누구나 겪는 어려움 정도인데 그 정도도 해결하지 못해 칭얼거린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에서 믿음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항상 시들거리는 나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워 어디가서 믿음생활 한다고 당당히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죽을뻔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첫 번째 든 생각은 아들 얼굴도 못보고 죽는구나 두 번째 남편 그리고 세 번째가 예수님이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믿음에 대한 민낯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감히 속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음과 저의 가정 뒤로 예수님을 생각하고 있는 것 자체가 죄 이었음을 뒤늦게 스가랴 묵상으로 알게됨에 감사드리며 늘 성령님과 일체됨을 자각하여 앞으로는 저의 육신의 생각의 변화와 기도훈련으로 예수님의 곁에서 은혜 충만과 내 중심이 아닌 내 이웃의 삶까지 살펴가며 교회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으로 사용하겠습니다.

결단 : 1. 예수님을 따라 용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2. 셀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기도 : 주님 이렇게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스가랴를 묵상하면서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앞으로 겸손과 참여로 무장하여 주님곁에 당당히 설수 있기를 희망하여 합심.침묵.순종으로 나아갈 것이며 저희 삶속에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내려주시어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갈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