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5년 2월 19일 QT_박미숙B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5.02.21 조회수19

*말씀요약

-1 ~ 8: 이스라엘이 대적을 짓밟습니다. 이날에 거하는 자는 거룩한 자이고 진 정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세상의 심판과 통치를 위 해 오십니다.

-9 ~11: 메시야왕국이 오시며 여호와의 날이 올때는거룩한자와 함께 하십니 다. 이스라엘에 고난의 끝을 알려줍니다.

-12~15: 예루살렘을 공격한 열방들에게 내린 징계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백 성인 성도를 박해하면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20~21: 지상의 모든 죄악이 제거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질서

체계가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에 의해서 다시 다스려짐을 말합니다.

*소감및 적용

스가랴14장을 묵상하면서 주님 다시 오실날을 그려봅니다. 진정으로 하나남앞에 신실하고 정직하게 살고 있는지 하나님을 경외한다하면서 믿음의 자녀로써 남을 비판하면서 나자신은 비판을 하지않구 부끄러운모습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 다. 저는 1979년도 TBC생방송 춘향이와 탤런트공모에서 준춘향으로 당선되어 상금 2백만원을 받았습니다. 방송국이름은 박세경입니다. 목사님주례로 결혼후 시누이와 시동생2명과 함께 살면서 교회는 등한시했습니다. 그후 30대중반부터 회심하여 나 름27년간 열심히 교회에서 여러 가지 직분을 맡아 순종하며 충성된 종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코로나직전 60이넘어 남편의 강한 권유로 용인으로 이사와서 교회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다가 생명샘교회로 등록하였 습니다. 용인으로 이사오자마자 여러 가지일들을 겪었습니다. 사고로 제 종아리 아 킬레스(힘줄)가 절단이나 파열됐습니다. 회복이 오래걸려 힘들었지만 회개하게 하 셨습니다. 잠시 머물던 교회 성경학교를 절뚝거리면서 수료하게 해주셨습니다. 쉴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그 후 또 딸이 갑상선암과 전이가 많이 된 임파 선암21개를 제거하는 수술를 했습니다. 지금은 잘 회복되가는 중입니다. 이 또한 감사하기만했습니다. 그후 남편이 골프장에서 카트사고로 다리뼈가 12조각이나 철 판과 나사못을 박아 고통의 날이 길었지만 걸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몇달전엔 아들에게 폐암인지 모른다는 진단이 내렸지만 다행히 폐에 구멍이 난 중증폐결핵과 심한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살 수 있음에 이 또한 감사 했습니다. 오늘도 눈을 뜨게 하시구 하루 또 하루를 살아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4월에 방영하는 KBS일일드라마830<대박을 잡아라>에 조연으로 캐스 팅됐습니다. 23: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게 힘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결단

-낮아진 모습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주님의 일에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