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9년 2월 13일 QT_손경환집사(대독:김동준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9.02.15 조회수341
QT
2진 손경환 집사
성경말씀 : 요한복음 12장

말씀요약
(1)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 (12장 1절 ~ 8절)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가 비싼 향유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부엇을때 가룟 유다는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않고 이런 일을 했다고 말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한 것이라고 가만 두라 말씀하시며 그들 곁을 떠나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2)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다. (9절 ~ 11절)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님과 나사로를 보려고 모입니다.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됨으로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합니다.
(3) 예루살렘으로 가시다. (12절 ~ 19절)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오실 때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면서 맞이합니다. 이 것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을 본 사람들이 증언한 것을 사람들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4)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20절 ~ 36절)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말씀하시며 한 알의 밀알 이야기와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것, 그리고 예수님을 따름으로 섬기는 것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5)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37절 ~ 43절)
많은 표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관리 중에도 믿는 자가 많이 있었지만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6) 마지막 날과 심판 (44절 ~ 50절)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고 예수님을 보는 자는 예수님을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세상의 빛으로, 세상의 구원자로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는 예수님을 저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지 않는 자에게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말씀묵상
유대인이 그렇게 기다려온 메시아가 오셨고 이방인들 보다는 유대인들이 더 많은 표적을 직접 목격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직접 들었음에도 결국 인간적인 영화를 버리지 못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부정하며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스스로 자행했습니다.
나는 이 말씀을 통해 바로 내 앞에 예수님이 동행하시는 데도 결국 사망에 이를만한 죄를 스스로 짓고 사는 것을 보면 지금의 나나 이전의 유대인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나 많은 표적을 보여주셔야 내가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말씀대로 살아 갈 수 있는가 하는 자문을 해 봅니다. 그러나 결국 예수님이 나에게 표적을 보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곁에 계신 예수님을 온전히 바라보면서 내가 예수님께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이 어떻게 살기를 바라시는 가를 깊이 묵상하고 행동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결단
1. 새벽기도 제단을 잘 지키겠습니다.
2. 복음 전파의 사명을 전도를 통해 이루어 보겠습니다.
3. 가정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제 삶의 기준이 제가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바라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기도가 저와 제 가정에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제 중심에서 간섭하여 주옵소서. 온종일 감사함을 잊지 않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