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8년1월31QT소감(전병인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02.01 조회수876
QT소감문
4진 문선옥지파 문선옥쎌 전병인집사
본문말씀:열왕기상20장 1절~43절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말씀요약
1) 1~12절: 사마리아를 포위한 벤하닷
아합이 전쟁에서 승리하게되자, 자신의힘과 능력으로 승리한줄알고, 포로가된 벤하닷을, 자기마음대로 인심을
쓰고, 처리하고 살려주어 아합왕의 교만이 나타남.
2) 13~21절: 이스라엘의 승리
이스라엘 싸움의 승리는 군사의 많고 적음에 있지않고, 하나님 능력에 있음을 깨닫게함.
3) 22~30절: 이스라엘의 두번째 승리
아람군대는 하나님께서 산뿐만아니라, 모든만물을 다스리는 분임을 알지못하고, 하나님 능력을 제한하게 되어서,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하게됨.
4) 31~43절: 아합의 어리석은 약조
결코 이길수없는 전쟁을 이기게하신,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었고, 기분내키는대로 결정함.

2. 묵상 및 소감
저에게수요예배는 사실 낯설었습니다.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수요예배는 어쩌다 드리는것외에 전무였습니다. QT를 해야한다는 말에 낯설고 당황스러웠지만
하나님은 항상 나와함께 계신다는 마음과, 합심. 침묵.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하게 됐습니다.
직장에서 시간만나면 출애굽기구조도를 그렸고, 관심을 끌기위해 손닦는 냅킨에 쓰고 그렸습니다.
​신기하다며 동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잘은 못하지만 출애굽기를 딜리버리했고, 더 잘해서 또한번 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만날때 웃는얼굴로 먼저인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더니 저와 교회에 관심을 가졌고, 교회에 나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쎌예배 왔는데 쎌장님은 어떻게 알았는지 출애굽기를 시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잘했다는 쎌장남의 힘을 얻어 그후에도
열심히 쓰고 그렸습니다. 우리만남은 10권이라하실때 나는 어떻하지? 부담으로 왔었습니다. 1권도 못할거 같았는데 출애굽기를
하면서 말씀의 힘과 능력을 깨닫고, 미혹하지만, 허물이 많치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따라했더니
1권을 했고, 세포가 살아나고 기억력이 좋아져서 에베소서 2권째 도전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마음만막고 행동하고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나를 변화시킬수 있었던것은 훈련받고 결단하며, 삶에적용하고,
실천하게되면서 AC와 BC가 뚜렸해졌습니다. 아람군대가 하나님 능력을 제한한것이, 실패의 원인인것처럼,
상황대로 판단하고, 결정했습니다. 내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줄 알았는데,교만임을 깨달았습니다.
몇달전 퇴근길에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신호대기중 이었는데, 갑자기 허리에 뜨끔함을 느꼈습니다. 제차가 좀 튼튼해서 잘몰랐는데 뒤돌아보니 사고였습니다.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얼마전 복음12강 종강하던날도, 교회앞에서 사고가나서 허리가 아픈데, 또 이렇게
사고나서 허리가 더 아프면 어떻해요"라며 혼잣말을 했습니다. 정상수리하면 몇백만원의 수리비를 십만원에 합의하고,
허리는 큰 충격이 아닌듯해서, 별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해여성은 자기귀를 의심하며, 무릎을꿇고 잘못했다며,
사과를 하기에, 민망해서 얼른 일으켜세워주고, 위로의 말을 했습니다. 여성은 어떻게하면 그렇게 할수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망설임없이 "하나님 믿으면 다 그렇게돼요" 라고 했습니다. 어느교회 다니냐고 묻기에, 신이나서 생명샘교회라고하니
연원마을에 산다면서, 당장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사고3일후 아팠던 허리가 신기하게도 안아픈 것이었습니다.
아합왕처럼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행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개입하셨고 하나님이 하신일이었습니다. 그후 언니,
동생으로 만나서 추운날씨 이기도했지만, 서로 팔짱를 끼고 식당에갔고, 여성은 사고날 제차만보고 까칠하게 나올줄 알아서
많이 주눅이 들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사실은 그날 사고로, 아팠던 제허리가 안아프게 되었다는 간증도 했습니다.
여성 남편분이 거래처 선물을 준비하면서, 너무 고마웠다고, 제선물도 삿다며 주었습니다. 제직장 근처로 출장을 왔다며
찾아오기도했고, 지난 크리스마스날엔 저희 아파트 경비실에 선물을 놓고 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접촉사고가 나면 왠수로
지내지만 하나님은 네게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여성은 이미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이미 사랑하시고, 전도의 기회를 주신것
이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가 되라" (고전 11:1)
아합왕처럼 교만하지 않을것이며, 결코 이길수없는 전쟁을 이기게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놀라웠습니다.
왕중의왕! 주님은 진정한 왕이십니다.

3. 결단

1) 매일 감사기도 5가지쓰기

2) 에베소서 딜리버리하기

3) 2명전도.양육하기



4. 기도

내삶의 주인이신 주님!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저희들에게, 참아주시고 기회를주시며

아합왕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고 역사하십니다.

나를 거룩한 향기로 승리케 하시고, 생명을 얻게하신 주님께

엎드려 물어야할것, 기분내키는대로, 상황대로, 판단하고 결정

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묻고 나아가게 하소서.

존귀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