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장 큐티
3진 정영란지파 한현희권사
9장
1~8 중풍병자를 고치심
예수님은 육신의 병보다 영혼의 병을 먼저보시고 먼저 죄사함을 통해 육신의 병을 고치십니다.
이일을 통해 예수님이 죄사함의 권세가 있으심을 보여주십니다.
10~13 마태를 부르심
동족으로부터 멸시받는 세리 마태를 부르시고 그집에가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교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수님이 병든자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4~17 금식의 논쟁
유대인의 결혼식은 7일동안 계속되는데 그 기간에는 국가적 금식일이 와도 금식하지 않고 결혼식의 잔치를
즐거워하도록 했습니다. 복음은 형식적인 금식에 있지않고 기쁨과 행복, 감사가 넘치는 잔치의 삶이어야함을
말씀하십니다.
18~34 믿음으로 병고침을 받은 사람들
야이로의 딸, 혈루증 여인, 소경된 사람, 귀신들려 말못하는사람들은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신뢰함으로
병고침과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은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통로입니다.
35~38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 기도하라하심
예수님은 두루다니시며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며 목자없은 양과
같은 무리들을 불쌍히 보시고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는 기도를하라 하셨습니다.
소감 및 결단
건강한 사람이 아닌 아픈 병자를 위해, 의인이 아닌 죄인을 위해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인중의 죄인인
나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존재로, 하늘의 상속권을 가진 주님의 귀한 자녀로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서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마태복음 9장을 큐티하면서 먼저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게 하신 이유를 다시한번 깨닫고 각성하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유함을 흘려보내야하는 사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다...거절받는게 두렵다...세상적으로 볼 때
그들보다 내세울게 없다...기타등등의 이유아닌 이유를 대면서 복음 전하는 일을 외면하고 살아온 나를 보게 하셨습니다.
세상적인 잣대로 볼때는 조금 부족하고 불편한 생활을 할지라도 그리스도안에서 기쁨이 넘치고 작은일에도 감사하며
죽어서가 아닌 지금 이순간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나와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하는
사명감으로 전도하며 살 것을 결단합니다.
결단
1. 나의 VIP (문상희, 유행정)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복음을 전달할 것이다.
2. 나의 시댁구원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3. 그리스도의 부유함을 나의 직장에도 흘려보낼 것이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죽을 수밖에 없던 죄인을 구원해주시고 지금까지 주님 안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하여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목자없는 어린양같은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던 주님의 마음을 갖게하시어 주님이 내게 주신 천국복음의
풍요로움을 그들에게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들 안에 그리스도가 있으므로 삶이 황홀하다는 간증을 듣게하소서.
나와 함께하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