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6년5월18일수요예배큐티소감(고준혁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5.28 조회수622
딤전 6:11~21
말씀요약:
하나님의 사람아 세상적인 것들에 소망을 두지 말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영생을 취하기
 위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적용하기:
세상적인 것에는 소망을 두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인간이 영생을 취하면서 세상적인 것까지 얻을 수 있는 완전한 존재라면 이런 말씀은 하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나약한 존재이기에 세상적인 것들에 소망을 두는 순간 영생을 위한 선한 싸움을 하는데 
소홀하게 됩니다.
얼마 전까지 저에게는 세상적인 욕심이 있었습니다.
직장에서의 업무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고 자연스럽게 구속사를 위한 일들에 투자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과 일시적인 일들에 대한 우선순위가 바뀐 것입니다.
한달여 전부터 디스크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질병을 통해 물리적으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경고하심을 느낍니다.
세상적인 것들에 소망을 갖지 말고 영생을 취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입니다.
가정 예배, 말씀 공부, 셀원들과의 1:1 나눔과 기도를 회복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기도하기: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말씀데로 살아가지 않을 때 광야를 통해 옳바른 방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적인 것들에 마음을 쓰지 않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영원한 것들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한 순간의 사고로 인하여 죽음에
 이를 수도 있고 질병에 걸려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으며 환경에 의해 고난을 당하며 쓰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안위를 지켜주셔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목숨을 걸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