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6년2월24일수요큐티소감(표용현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2.26 조회수668
수요 QT(민수기 36장 1~13)
정창조지파 표용현 집사

1. 구절 나누기
1~5절 : 길르앗 족장이 슬로브핫 딸들에게 준 기업의 땅에 대한 염려
5~9절 : 슬로브핫 딸들이 자기 조상 지파에게 시집가도록 여호와의 명령
10~13절 : 슬로브핫 딸들이 명령에 따라 순종하여 사촌들과 결혼

2. 말씀요약
하나님께서 소외 받은 슬로브핫의 딸들에게도 기업을 분배하였으나 슬로브핫 딸들이 다른 지파로 시집갈 경우 하나님으로
 받은 기업이 다른 지파로 넘어가는 것에 길르앗 족장들이 염려하였고 이에 하나님께서는 같은 지파에게 시집가라고 명하였다.
 슬로브핫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갈 수 있는 조건 이였으나 이에 순종하여 사촌들과 결혼한다. 그리하여 그 지파의 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이다.
3. 묵상 및 적용
민수기 36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지파와 슬로브핫의 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기업은 무엇인가를 묵상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을 단순히 여기지 않고
 소중히 여겨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최우선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슬로브핫 딸들은 자기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으나 이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사촌들과 모두 결혼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지파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에 대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닮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구속사에 쓰임 받는 일에 쉽게 포기하거나 완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저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기업은 무엇인가를 묵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은 아내와 2자녀, 직장, 그리고 생명샘 교회, 3명의 셀원 등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의 많은 기업을 주셨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
 봤을 때 너무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너무 큰 기업을 주신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기업을 슬로브핫
 딸들처럼 소중히 간직 하고자 합니다. 내 마음 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싫다고 소홀히 대해서도 아니 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기업의 목적에 맡게 임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1313의 열매 맺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4. 결단
1. 주님이 주신 직장의 동료 12명에게 복음 전하기
2. 2016년에 1명이상 교회 등록 시키기
3. 2016년 셀원들과 영적 3세대 이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