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소감문
서의숙 지파 김수혜셀 김민영B
민수기 8장
<요약>
1-4 등잔을 차려놓는 방식. 제사장인 아론에게 등잔대 앞을 비출수 있도록 등잔의 불을 켜게
하심
5-26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인을 하나님께 드렸고, 레위인은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정결케 하는 예식을 치른 후 회막 봉사를 수행하게 됨
<묵상>
성소에 있는 7개의 등잔은 완벽을 의미하며, 등잔의 불을 밝히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님의 역사를 의미한다. 우리의 삶은 캄캄하나, 등잔의 불이 어둠을 밝히듯이 우리의
삶에 하나님과 성령님이 함께 하실 때 밝음가운데 거하며 삶의 방향을 찾게된다.
또한 성소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밝히게 명령하심은 우리의 삶속에서도 마찬가지로
언제나 하나님과 성령님의 동행해야하고, 그래야 실족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인을 택하심을 볼 때, 우리의 잘나고 못나고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을 때 쓰임 받음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창세기에 레위인의
칼은 폭력의 도구라고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 정결하게 하는 예식을 하여
구별하게 하신후, 나아와 하나님께 헌신하게 하셨다. 우리 역시 어둠의 자식이었으나,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죄를 정결케 하심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장자가 되어 하나님께
나아가고, 헌신할 수 있게 되었다. 레위인은 평생을 정결하게 구별되어 성막에서 헌신하며,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서 중보적인 역할을 하는 거룩한 사명을 지니게 된다.
우리도 살아가며 다른 사람, 나라, 열방을 위한 중보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온전히 하나님의
소유인 레위인처럼 살아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결단>
7월 20일 복직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특별히 직장생활 하는 가운데,
첫째, 나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촛불을 꺼뜨리지 않고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감사일지를 기록하면서 내 삶속에서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며,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느끼며 그분만을 바라고 살 것 입니다.
둘째, 직장에서 크리스챤임을 선포하고, 레위인처럼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기위해 애쓰며,
그 안에서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