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5년 1월 28일 - 수요저녁(박주범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2.01 조회수1100
QT 고린도후서 1장


4진 김상덕지파 박주범 집사


1. 단락나누기
1) 1-2절 : 인사말
2) 3-6절 : 찬송
3) 7-11절 : 고린도 성도들을 교훈함
4) 12-14절 : 사도 자신과 자신의 동역자들의 진실성을 증거함
5) 15-24절 : 사도 자신의 변호

2. 내용요약하기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사정에 의해 방문치 못함을 오해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진실을 밝힘으로써 성도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두 번째 서신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위로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살 소망이 끊어질 정도로
심한 고난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시고 위로를 주셨음을 증거한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하나님의 위로를
환난 당한 형제들을 위로케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바울의 전도는 어떤면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전달하는 일이었습니다. 죄악 중에서 심판을 받게 된 사람들에게서
구원을 전하는 일은 이세상 무엇보다도 큰 위로의 전달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에 빠진 형제들을
위로해야 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힘써야 하는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듯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들은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성도에게 고난이 있으나 하나님의 위로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위로의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고난 중에도 낙망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믿음으로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3. 소감
고린도후서 1장을 묵상하면서 바울이 복음과 성도를 위하여 헌신하며 겸손하게 사역을 감당한 것 같이
모든 나 자신을 낮추고 복음을 위하여 주어진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여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동안 나를 자랑하며 나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의 복음 증거하는 일에 소홀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종교인인지 신앙인인지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킹덤 빌더로서 성도들에게 헌신하며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며 복음 증거 하는 일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4. 결단
1) 교회 말씀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2) 하루 한시간 이상 기도와 말씀으로 살아가겠습니다.
3) 2015년 한해도 주일예배와 금요철야 개근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요 QT에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증거하며 항상 깨어서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