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4장 말씀대로 사는 삶
1진 김정희 지파 박윤희 셀 장
(1) 단락 나누기
1-5: 우리는 판단할 권한이 없으며 참된 판단은 하나님이 하심
6-13: 비천한 지경까지 낮아진 사도와 풍요로 배부른 고린도 교인
14-17: 나를 본 받으라
18-21:하나님의 나라는 말이 아니라 능력임
(2) 내용 이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 하면 복음전하는 사명자를 말하며, 사명자는 충성만 구하고 판단하지 말아야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심판의 때에 칭찬을 받습니다.
바울과 아볼로가 좋은 본을 보였으니 기록된 말씀이상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교만은 조심해야 합니다.
인생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 곳까지 간 바울과 고린도 교인의 풍요를 비교하여 말하는 것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권면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모욕당하고 박해받았지만 오히려 그들을 축복해주고,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낮아지는 바울의 겸손한 삶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바울의 삶을 생생하게 전해줄 복음으로 나은 아들 디모데를 고린도 교회에 보내어 하나님 나라가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으므로 겸손 하라는 것입니다.
(3) 소감 및 결단
16절에 바울 사도께선「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로 날마다 능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나는 요즘 그러지를 못하고 있다.
나에게 맡겨진 일상의 삶을 책임을 다하느라 무척 분주하다.
예수님께서는 분주한 마르다 보다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마리아가 잘하였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나는 집안에 먼지 청소를 못하면 마음과 몸이 찝찝한데 기도 생활 못한 것은 쉽게 넘겨버린다.
오늘 내 몸을 위하여 운동을 못하면 내일은 꼭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각오하며 실천하다. 그러면서도 말씀과 기도는 못해도 내일에 오늘 말씀과 기도의 몫을 채우지 않는다.
20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내가 어떻게 능력을 받을 수 있겠는가. 말씀과 기도 생활을 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것이다.
이제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며 능력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바로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를 다짐하며 결단한다.
(4) 기도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을 수 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간섭해 주시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말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님 안에서 능력 있는 날마다의 삶이 되어 주님의 향기를 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고 사랑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