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누가복음 14장 1~14절
제목 : 겸손과 베품
본문 요약
1-5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병 고쳐 주시는 것이 합당한지 먼저 물어 보신 후 그들 앞에서 병자를 고쳐주심
7-14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고 끝자리에 앉으라하시며 잔치를 베풀거든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하심
소감 및 결단
예수님께서는 율법이 율법을 위한 율법이 아닌 사람을 위한 율법이라는 정신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진정한 안식은 모든 아픔과 고통으로부터 해방 되어지는 것입니다
끝자리에 앉으시라 하시는 것은 겸손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내가 어떤 일을 계획하고 그 일을 이뤘을 때는 하나님 보다 내 자신을 나타낼 때가 너무 많았음을 다시 한 번 회개합니다.
항상 말로만 교만 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아버지께서는 무조건적으로 내게 주시는데 보상을 바라며 베푸는 나의 모습 또한 교만이었음을 깨달았다
이 말씀을 통해 어린아이 같은 나의 생각과 행동에 다시 한번 깨닫고 남은 13년도엔 아버지의 썬쉽과 킹쉽의 역량을 발휘 하고싶다
기도
아버지!!주님이 주시는 말씀 안에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말로만 하는 그런 삶이 아닌 말씀과 기도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