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3년4월17일수요양정열안수집사QT(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4.17 조회수1611

2013417QT 소감


 


 


본문: 17 ;1~19


소감: 1진 남성 윤 은상 지파 양 정열 안수집사


 


내용요약


 


1. 1~4절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지 말며, 네게 잘못하고 회개하면 전부 용서하라 말씀하심


2. 5~10절 사도들이 믿음을 더 하소서 하니 예수님께서 종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심


3. 11~19절 예수님께서 문둥병자 열명을 고치시나 이방인 한사람만 돌아와서 감사를 함


 


소감 및 결단


이번 QT 말씀을 묵상하며 혹시 나로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거나 실족하게 한 일이 있나 생각하고 점검해 본다. 훈련 받은 대로 은혜 받은 감동대로 순종하고 말씀에 따르겠다고 부단히 노력했다고 보는데 뒤 돌아 보면 여전히 내 욕심이고 불순종이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 목표를 정하고 (욕심에 너무 많이 세우고) 기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 복음을 위해서 산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절감한다. 삶속에서 큰 것에서 죄를 짓거나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서 영적 민감함을 갖지 못해 무너지는 것을 본다. 사탄의 작은 속삭임에 순간순간 무너지는 연약한 존재에 대해 내 자신 실망하고 속상하고 하나님께 부끄럽고 죄스러울 뿐이다. 은혜 받은 것은 항상 큰데 보답은 너무 적게 드린다. 감사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고난을 극복해 달라고 기도한다. 내 고난만 크게 보고 느낀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와 감사는 늘 부족하게 드린다. 공급자는 하나님이시다. 나를 죽여라. 하나님을 의지해라.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은 내일을 책임져 주신다. 믿고 맡겨라. 이러한 말씀을 삶속에서 온전히 이루기를 주님이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100% 순종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삶속에서 100%맡기지 못하고 항상 대안을 갖고 있었다. 이것도 사탄의 계략이고 유혹인데 이러한 유혹을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버티다가 더 이상 내가 할 수 없을 때에 하나님께 무릎 꿇는다. 그러함에도 하나님께서 받아주시고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모든 문제들이 하나씩 하나씩 풀려가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린다. 기도의 힘, 신앙의 힘으로 사는 것을 날마다 체험하고 있다.


 


기도


은혜 받은 대로 감사드리며 남을 용서하고 참으며 기도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