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2년8월8일수요오전박경자권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8.08 조회수1855




Q.T 1군2진



박윤순 지파 셀가족장 박경자 권사


<열왕기하 22장>



<제목: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유다왕 요시야>



내용요약


1절~ 7절 : 유다왕국 최후의 종교개혁을 일으킨 요시야 왕.


요시야 왕은 경건하고 신실한 왕이었다.


왕이된후 8년째부터 종교개혁을 단행하였고


12년부터는 6년동안 모든우상들을 나라안에서 제거하였고


18년째부터는 부숴진 성전을 수리 하였다.



8절~ 14절 :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은 율법책을 발견 함으로 인해


그절정에 이르게 되었고, 서기관 사반이 율법을 낭독하자


유다나라에 큰저주가 임하게 될 것을 깨닫고 옷을 찢으며 통회하였고 그는 아직도 유다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바랄 여지가 있는지를 여선지가 훌다에게 물으라고 명하였다.



15절~ 20절: 여선지가 훌다의 예언은 먼저 우상숭배하는 자들에게 내릴 재앙을 선포했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온 요시야 왕은 이재앙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소감 및 결단 적용>



저는 우상숭배의 유교사상을 가진 모법공무원 표창을 받았던 남편을 만나결혼 하였습니다.


저의 친정어머니는 60대에 예수을 영접하시고 기도하시는 삶을 사시다가 93세에 별세하셨습니다.


저는 친정어머의 기도로 딸만 둘낳았던 저에게 막내 아들을 얻게하셨고 중고등 학교를 미션스쿨에 다니던중 예수님의 말씀은 빼웠지만 신앙인은 아니었고 아들을 주시면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닐께요 라고 친정엄마께 말씀드린대로 막내 아들을 낳고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성실한 공무원이면서 가정에서도 성실 근면 하셨으나 유교사상으로 훈련된 사람이라 저와 신앙적인 갈등은 많았지만 저와 자녀들이 모두 교회에 다니니까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 다닌다하며 구원의 확신 없이 선데이 크리스챤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저는 아브라함의 신앙을 닮고자 노력하며 수고 했으나 남편은 세상을 사랑하는 룻의 가족처럼 생활하던중 지난해 10월말경에 우리가정에 큰 질병의 광풍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은혜로 조그만 어려운 일들은 잘 극복 되고 살아 왔는데 세상적으로 좋은대학원에 잘다니던 건강했던 아들이 큰 질병을 만나 대학원 휴학계를 내고 치료 받는 과정을 겪게 되었습니다. 지난 9개월동안 성삼위하나님의 도와주심과 병원치료로 인하여 치료되어 지금은 대학원 복학 준비중에 있음을 하나님앞에 영광올립니다. 그동안 유리 조상들과 우리 가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행하지 아니하여 사랑의 주님께서 질병의 광야를 배열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셨으며 우리가족들의 우상을 깨뜨리시고 바른 가치관의 신앙인으로 세우시는 일들 속에서 저와 남편은 옷을 찢으며 주님께 가절히 회개하고 간주하는 삶의 시간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이과정 가운데 우리 가족들의 믿을 성장시켜 주시고 신앙을 더욱 더 견고하게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결단>


1. 현재 진행중에 있는 가정예배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드린다.


2. 매일 만나는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격력하고 칭찬하며 밝은 웃음을 선물한다.


3. 가족모두가 선쉽 킹쉽 사역에 동참하도록 돕는다.



<기도>


주님! 저희 가적의 부숴진 성전을 수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