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2년7월25일수요오후김원용안수집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7.26 조회수1804




열왕기하20장 Q T



김 원용 지파 김 원용 안수집사



-본문 요약-


1절-6절: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선지자 이사야에게 여호와께서 임 하사 히 스기야의 진실과 진심어린 기도와 통곡을 보시고 낫게 하시고 15년을 더 살고 성을 앗 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보호하신다 한다.


7절-11절: 이사야가 무화가 반죽으로 병을 낫게 한다. 삼일 만에 여호와 전에 올라 가는 징조로 아 하스의 일영표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가 십도를 물러 가게 하는 전능하신 기사를 보이신다.


12절-15절: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함을 듣고 사자를 보냈 는데 보물고와 군기고와 내탕고등 나라 안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경솔함 을 보인다.


16-21절: 이사야는 왕궁과 왕의 열조가 이룩한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않으며 장차 나을 아들이 사로 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된다고 여호와의 말씀을 전한다.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선하신 말씀은 알지만 자기의 사는 날에 태평과 진 실은 선하지 아니하냐고 반문 한다. 히스기야는 장사되고 그 아들 므낫 세가 왕이 된다.



-소 감-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짓을 하지 않았으며 모든 우상숭배의 산당을 헐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믿음을 보시고 강력한 앗 수루 왕의 세력을 진멸하시고 초토화 시키셨으며 병들어 죽게 되는 지경에서 살려내시고 15년을 더 살게 하시며 해 그림자가 십도 뒤로 물러나게 하는 전지전능의 기사를 보이신 것은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간구 드린 결과라고 본다.


그러나 병문안온 바벨론의 사자가 가져온 서신의 내용이 무언지는 모르지만 나라의 모든 비밀을 그들에게 보여주는 큰 실수를 범함으로 향후 바벨론의 침공과 속국으로 전락하는 결과를 알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룩해주신 축복을 경시하고 오직 자기만의 명철을 의지하며 평안한가운데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 드리고 선지자 이사야의 조언도 잘 들었으면서 왜 의뢰를 하지 않았는지? 안타까움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한번 용서해주셔서 또 깨닫게 해서 이스라엘을 계속 보호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하나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신 가운데 그런 결단을 내리셨는지 이해가 된다. 요즘 저는 새가족부 부장직분을 맡은 가운데 여호수아 프로젝트 1진 출발을 하면서 피택 직분 자들의 전도목표를 교회에서 정한대로 이끌기 위해서 새가족부 모두가 합심하여 6개월 동안 열심히 순종한 가운데 큰 성과를 내어서 81명 모두 임직을 함에 매일 마다 본당에 나가 기도한 중보기도의 결과라고 믿습니다.


1진이 마치고 다시 2진이 시작되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새가족부 내에도 각 진별로 인원이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쟁심이 있었는지 아니면 교회에서 설정한 방향을 부정하는지 매번 부딪침에 새가족부 분위기가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합심 침묵 순종으로 저 자신 우직하게 봉사에 임하였지만 점점 나약해져 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조용히 묵상을 해보았습니다.


모두가 교회를 위한 열정과 사랑으로 그런 것 인데 왜 우리가 이러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동안의 어리석음을 회개 하였습니다. 또한 회사일과 건강을 핑계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소홀히 했음을 아시고 시련이 아닌 깨달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그간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다면 저 자신 다 내려놓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새가족부 부장직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결 단-


1. 봉사과정 내 자신을 한 없이 낮춰 나가는 훈련을 계속 하겠다.


2.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매일 본당에 나와 1시간씩 기도를 한다.


3.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님이 주신 기업을 70세 까지 유지한다.



-기 도-


주님 그리스도의 향기를 항상 제 몸에 간직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