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열왕기하 QT
열왕기하 제 20 장
김정애 권사
대독자: 김주향 집사
1. 1-11 히스기야의 발병과 회복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기적을 나타내심.
2. 12-15 바벨론에서 온 사자들
히스기야의 소식을 들은 바벨론 왕이 예물과 함께 사신을 보냄.
3. 16-21 히스기야가 죽다
히스기야의 불 신앙적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
내용이해
히스기야는 하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았으나, 유다와 동맹을 맺고 앗수르를 대항하려 한 바벨론 사절단에게 유다의 부강함을 자랑하였다. 이사야는 그런 히스기야를 책망하고 훗날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당할 것을 예언하였다.
소 감
신발은 가장 편할 때가 망가지기 직전이라는 말이 있다. 오래 신어서 다 낡아져.. 버리기 직전 신발은 신기에 편하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병 고침도 받고, 그 증표로 해 그림자가 십도 뒤로 물러가는 기적도 체험한 히스기야는 사기가 충천하여 바벨론 사절단에게 자신의 능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가 우리 인생에 가장 위험한 때임을 알아야 한다.자칫 교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 우리의 자랑거리가 내가 가진 지식이나 경험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이어야 함을 깨닫는다.
결 단
은혜 받았던 그 자리..그 초심의 자리로 돌아가자.
기 도
늘.. 말씀 앞에 겸손한 자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