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열왕기하 18장 Q. T
작성일: 2012년 7월 11일
작성자: 1진 1군 지파장 김 용백 안수집사
1. 본문 요약
1) 1-8: 유다 왕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함. 우상을 제거하고 여호와께 연합, 계명을 지켜 어디로 가든지 형통함. 2) 9-16: 히스기야 왕 4년에 앗시리아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진군해 포위되고 히스기 야 6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됨. 히스기야 왕 14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유다 모 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함.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언약을 지키지 않음으로 점령을 당함.
3) 17-37: 앗시리아 왕이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위해 그 종 랍사게를 히스기야 왕에게 보내 비웃고 조롱함.
2. 내게 주신 명령
3절: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함.
6절: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명령하신 계명을 지켜 형통함.
3. 소감 및 결단
북이스라엘이 멸망 후, 호세아 3년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예루살렘을 다스리며 이전에 악한 왕들과는 달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함으로 그가 형통한 삶을 살았다.
우상을 없애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했으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킨 정직한 왕이다. 히스기야 왕을 묵상하면서 나의 신앙을 다시금 점검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한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 왕 산헤립이 다른단과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와서 자신을 치려했을 때도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기도함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간절히 찾는 믿음의 사람의 모델을 본다. 어떠한 상황에도 요동치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달리며 이 시대에 하늘 문을 여는 중보자로 서 거룩함을 늘 사모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는 여호와의 군대로, 여호수아와 갈렙같은 믿음의 충성된 일꾼으로 서길 기도한다.
지금까지 내 힘으로가 아닌 은혜의 힘, 성령의 힘으로 살아 왔기에 주님이 주신 계명들을 힘써 지키고 교회와 목자와 한마음, 한 철학으로 교회를 세워 나간다. 지파장으로, 주방 봉사로 섬길 수 있는 특권을 누림도 주님의 은혜다.
주님의 몸이신 교회와 사랑하는 목자, 귀한 형제들과의 만남, 생명샘에서 공급받고 붙어 있었음에 누리는 큰 축복의 물줄기를 순종함으로 따라 가길 결단한다.
4. 기도
하나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도록 언약의 약속의 말씀에 날마다 순종하게 하옵소서.
가나안땅을 향해, 3기 부흥을 위해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