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2년11월28일수요오후송태석안수집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1.29 조회수1880




Q T (2012,11,28 ,오후) 1진 이한기 지파 송태석


(본문:8:1-21)


1,본문의 단락내용


1~3 예수님을 돕는 여자들


2~8 땅에 떨어진 씨의 네가지 비유


9~15 비유를 설명해 주심


16~18 등불은 등경위에 두라


19~21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


2,본문의 전체 줄거리


:예수님의 활동을 돕는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등 여자들이 예수님을 돕게 되고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 앞에 나와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 하게 되는데, 이때 땅에 떨어진 네가지 씨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해 주시고 네가지 형태의 마음을 지닌 자들에 대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심.


씨 곧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 드릴 수 있는 밭 곧(마음)을 말씀하심.


3,깊이 묵상하기


O새롭게 깨달은 내용


:어떤 마음 밭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씨(말씀)가 발하여 열매 맺기도 하고 썩어 없어지기도 하고, 말라 죽 기도 하고, 바람에 흩날리기도 하듯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순종 할 때에 결실을 맺게 해주심,


O죄의 지적


:마음 밭을 더럽히지 말자.


O약속비젼


:늘 인내 하면서 말씀으로 무장하고 마음 밭을 깨끗하게 가꿀 때에 주님과 진정 동행 할 수 있고, 내 주위 모두 에게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함.


O따라야할 모델


:씨앗이 좋은 땅에 떨어져 좋은 열매를 맺듯,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을 하는 자를, 좋은 땅으로 일컫는 예수님의 말씀.


O나에게 주신 명령


:너에 몸과 마음을 더럽히지 말고 늘 주님의 말씀으로 정화 시켜라.


4,소감 및 결단


:생명샘교회로 오기전 총각 때 다니던 교회에서, 목사님과 사모님의 중매로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매주 교회에 나가는 것이 무척 힘들게 느껴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전혀 와닿지 않았고 이해가 가지 않은 터라 설교를 듣는 시간이 졸리고 한없이 길게만 느껴 졌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본당을 나갈 때 목사님의 눈과 손이 닿지 않도록 무리속에 묻혀서 재빨리 나가 보지만


언제 보셨는지 목사님은 손을 쭉 뻗으시어 저의 손을 잡으시고 간절히 하시는 말씀,


송집사 오늘은 점심 먹고가, 교회 밥도 맛있어, 라고 하십니다.


그토록 애절하게 밥먹고 가라고 하시는 목사님의 부탁을 매정하고 냉정하게 뿌리치고 재빨리 교회 마당을 빠져 나


오곤 했습니다.


교회에서 밥을 먹지 않고 부랴부랴 마당을 나서는 것은, 그나마 들은 몇마디 말씀을 부랴부랴 버리러 가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몇년이 지나 교회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고, 점심을 먹지 않고 가려는 성도들을 붙들어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고 가시라고 권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목사님을 통하여 저의 아내를 통하여 주위


모든 성도님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좋은 씨들을 저에게 던져 주시고 먹여도 주십니다.


저에게 주어진 씨가 버려짐이 없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늘 마음 밭을 가꾸어 나가 렵니다.


5,적용


교회에서 진행하는 말씀공부를 1년에 한강의씩 필히 수강하고 이를 셀원 들에게 전달토록 한다.


6,기도


주님 저희 모두가 말씀으로 무장되게 하시고 말씀을 묵상케 하시고 말씀을 달게 받아들여 나의 자아가 성숙 되어 질 수 있길 기도 드립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