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영왕기하 19장 1진 2군 윤은상지파 윤은상 안수집사 대독자: 양정열 안수집사
제목 : 앗수르의 남유다 침공
1-7 앗수르의 침공으로 히스기야왕이 이사야의 말을 듣고자함
8-13 앗수르의 위협
14-19 남 유다왕 히스기야의 기도
20-34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보낸 하나님의 말씀
35-37 앗수르왕 산헤림의 죽음
내용이해
앗수르왕 산헤립은 유다를 공격하면서 하나님을 비방하고 항복을 요구한다.이에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나아가 구원을 호소했고 기적적으로 앗수르의 손에서 구원을 받았고 앗수르왕 산헤립은 아들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다
소감
남성다락방 기도모임을 2년째 지속하고있다...그 동안 많은 분들이 모임을 참석했었고 또한 많은 기도제목이 이루어졌다....그런데 정작 (내 기준에서) 성실히 참석하고 열심히 기도하는 (나를포함)분들의 기도제목은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하나님 이제 풀어줄때도 되지않았슴니까? 이제 이만하면 되지않았슴니까? 도대체 어디가지 몰고 가실려고 하는 것입니까? 하면서 원망도 해보았고..또 실제로 이렇게 기도했었다.....열심히 기도했는데 정작 결과는 엉뚱하게 끝나는것을 접하면서 실망도하구 기운이 빠져서 모임에 소홀하기도했다...
이런저런 사건들을 격으면서 어느날 묵상중에 지난 시간들을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순간 깜짝놀랐다..그동안 기도했던 어느것하나도 땅에 떨어진것이 없는것이었다....나의 시각의 문제이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시간속에서 움직이는것을 새삼 느낀것이다...망치로 머리를 맞은것같은 멍한 느낌으로 가슴에서 나오는 감사를 드렸다....
앗수르의 침략으로 풍전등화의 시기에 남 유다왕 히스기야는 선진자인 이사야께 상황을 알리고 조언을 구하면서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나가서 기도를 드렸다...중요한 사실이다...
목자의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대한 순종과 하나님 앞에서의 통회하는 기도 이것이 정답이다.. 답은 나와있다...내가 하느냐 못하느냐 이다...... 파이팅하자...
결단
1.찬송을 부를때 웅얼웅얼 하지말고 가슴을 펴고 진실되게 부르자.
1.어떠한 기도라도 맘을 담아서 하자
기도
위기의 순간이 닥처야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수시로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