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2년7월4일수요오전이미애집사QT(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7.05 조회수2105




열왕기하 17장 QT                                          
나은하

대독자: 이미애 집사




요약 : 요세아는 앗수르의 후원을 얻어 북왕국의 왕이 되나, 다글랏 빌레셀이 죽자 앗수르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애굽과 동맹을 맺었다. 이에 분노한 살만에셀이 북왕국을 침공, 3년만에 수도 사마리아를 함락시켰다 계속해서 앗수르는 사마리아에 이민족을 이주시켜 혼혈족을 형성, 대항 세력을 근절코자 하였다



단원나누기


1-6절 북왕국 최후의 왕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9년을 다스림,


앗수르왕에게 드리던 조공을 애굽왕에게 드림으로 호세아가 앗수르왕을 배반함을 알 고 앗수르왕이 사마리아를 삼년간 에워싸고 점령함.



7-18 북왕국은 금송아지우상을 섬겼다. 뿐만 아니라 바알, 아세라, 몰록숭배외에도 일월 성신숭배와 복술, 사술 등을 행하였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 사 유다지파 외에는 다 제거하심



19-23 유다도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 심



24-26 앗수르 사람들이 사마리아에 거주하게 되었다



27-33 각 민족이 각기 자기들의 신상들을 만들어 산당에 둠. 하나님도 유일신이 아닌 한 지방 신으로 섬김



34-41 여호와만 경외하라 하셨으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혼합신앙으로 살고 있음



소감과 결단


37-40)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며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위 말씀처럼 “나와 같이 가자”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그러나 때로는 내 마음속에 지방신들이 너무 많이 존재한다.


상황에 따라 내 기분에 따라 주님의 말씀은 잠시 접어두고 내안에 내가 원하는 지방신을 슬며시 꺼내서 같이 동행한다


그러면서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멋진 포장지를 꺼내어 포장까지 한다


“그래!! 율법에 메이지 말자. 이 정도쯤이야”라고 하면서 합리화를 시킨다


“120마가다락방 기도 하루쯤 빠진다고 뭐~~ 꼭 체크해야 되나? 그럼 형식적이 될 수 있으니까 체크는 안하는 걸로하고~~ 금요철야?이렇게 피곤한데 하나님도 아실거야 너무 피곤해~~ ” 등등


그러나 아무리 몸이 힘이 들고 피곤해도 끊임없이 훈련했던 것이 있었다


받아주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받아주기를 하면서 내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나 자신이 천국을 사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죽을만큼 힘들때 내가 만난 주님과 동행하면서 내가 붙잡았던 받아주기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그러나 매주 주일저녁마다 해야 하는 훈련은 조금은 힘듦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살기 위해서는 붙잡아야 했다


예전에 나는 들어주기는 잘하는 사람이었지만 말하는 것은 힘들어했던 사람이었다


마음을 만질 수 있는 경청이 아니라 그냥 들어주기를 잘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할 말이 없으니까 잘 들어주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러나 받아주기를 하면서 내 마음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내가 되었고


지금은 상대방의 마음에서 하고자 하는 언어를 읽으며 느낄 수 있다


영혼들이 보이고 아픔이 보이고 앞이 보이기에 영혼들을 품고, 돕기 위해 무엇인가를 시작할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되는 그 때가 제일 빠른때"라는 말을 상기하며 준비 할 것이다



이제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말씀을 바탕으로 한 언어생활이 내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나는 이 섬김이 행복이요 삶의 보람이라고



결단) 셀원들을 살리고 영혼들을 살리고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살리는 사람이 될 것을 결단 한다




기도


주님!! 힘든 과정속에서 주님~~하고 부르면 애잔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시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씀하시고 만나주시는 주님!!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속에서도 내 손목을 꼭 잡고 계시며 "여기있다"라고 말씀하시는 내 사랑하는 주님!!


영혼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감사함으로 사랑하는 주님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