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15장
Q.T.
경건교구 205셀 최이순집사
1. 내용 정리
<1절부터 8절까지>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얌이 유다왕이 됨.
여호와 보시기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다윗을 위하여 그의 아들을 대를 이어 왕이 되게 하심
<9절부터 15절까지>
아비얌의 아들 아사가 왕이 되어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함
(남색하는자를 없애고,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어머니가 만든 아세라상도 없애며 태후의 위를 폐함)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보시기에 온전하였음
<16절부터 24절까지>
아사(유다)와 바아사(이스라엘)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음
바아사를 물리치기 위해 아람왕에게 예물을 보내고 도움을 청함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고 다윗성에 장사됨
<25절부터 34절까지>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함
바아사가 모반하여 여로보암의 생명있는 자를 모두 멸함.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중에 행함
2. 설교 말씀 깊이 묵상하기(NT SPEC)
새롭게 깨달은 내용(New Thoughts)
다윗처럼 우리아의 일 외에는 여호와앞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 당대뿐 아니라 그의 증손자까지도 다윗을 위하여 왕위를 이어가게 하시는 하나님,
아사는 여호와앞에 우상숭배 근절을 위해 어머니의 태후도 폐하면서 일평생 여호와앞에 온전하였으나 전쟁 가운데 이웃나라 왕의 도움을 구해서 도움을 받지만 ‘그러나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었더라’ 말씀은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여로보암의 죄로 인해 자손이 끊기고, 모반하여 일어난 왕도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그 죄중에 행한다는 말씀을 보면서 생각해 본다.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산다. 온전하게 산다는 것은 오늘 나에게 어떤 마음과 어떤 태도를 말하는지 생각해 본다.
죄의 지적(Sins)
내가 나의 자녀에게 물려 주고 있는 죄는 무엇인가?
나의 정서,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모습, 조건적인 사랑, 강요하는 것, 육성대로 미워하고, 뚜껑이 열리면 분노하고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는 것, 나를 야단치고 나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벽을 쌓는 것,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는 것들...
약속, 비젼(Promise)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생명샘교회에 붙어 있고, 영적 지도자가 있고, 동역자들이 있기에 2012년을 다시 결단하고 나아갈 때에 말씀속에서 소망을 붙잡는다. ( 수1:8,9 창12:1~4 )
따라야 할 모범(Example)
예배중에, 독서 중에, 교제가운데, 사건 가운데, 깨닫게 하시는 말씀들을 마음에 새기자.
누구를 만나든지 배울점을 찾자
목사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을 꼭 메모하자. 그리고 다시 보자.
모세, 요셉, 다윗을 보면서 나의 거울로 삼자.
내게 주신 명령(Command)
2012년을 12월초부터 계획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였다.
올해는 정신없이 한해가 어떻게 지나가 버렸는지도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가 버렸다.
인터콥 비젼스쿨, 어머니학교 2회, 샘파 1회, 이슬비암송학교 수료,
레위기, 여호수아, 마태복음, 복음기초12강 중보, 테라피 인턴...
정말 내 인생에 있어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경험한 한 해였다.
말못할 어려움도 있었지만
남편이 잘 도와 주었고, 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남편이 아이들과 약간 친해졌다.
그리고 올해는 우리 부부사이가 엄청나게 회복이 되어서 대화가 되고,
속리산, 단양에 부부여행도 다녀왔다.
내년엔 고3, 고1, 중1 엄마로서
2012년을 계획하면서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한다.
예배를 왜 드려야 하느냐고
나는 하나님 안 믿겠노라고,
엄마, 아빠는 왜 신앙을 강요하느냐고
라고 말하는 아이앞에 정말 할 말이 없다.
주일날 교회 안 갈려는 아이앞에서
양복입고 욱욱 치밀어 오르는 화를 누르는 남편의 모습도 안 쓰럽다.
며칠전 이민아씨의 ‘땅끝의 아이들’을 이제야 다 읽었다.
이어령씨의 맏딸로 태어나서 결혼 실패와 재혼, 4명의 아이를 키우면서 첫아들을 하나님품으로 보내고, 둘째아이의 자폐를 치유받고, 본인의 암과 망막을 치유받고 , 그 하나하나의 고백들이 참 감동스러웠다. 내가 죽어지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복시키실것을 기도하며 2012년도의 계획들을 마무리짓는다.
2012년 표어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붙어있음의 비밀
1. 예배에 대한 약속
주일낮예배(10분전 도착), 금요철야(10시 착석)
2. 말씀에 대한 약속
요한계시록 세미나2 개근(4월 )
요한계시록 세미나3 개근(12월)
외부 공개 세미나 참석
2월 27일에서 3월 1일 고린도후서 ( 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
3월 19일에서 21일 출애굽기( 동해제일교회 )
5월 28일에서 31일 (안성 사랑의 수양관)
9월 10일에서 13일 (안성 사랑의 수양관)
11월 19일에서 22일 ( 부곡 )
어머니학교 섬기미 1회, 받아주기 공부
독서 100권 목표
딜리버리 사역( 하나님의 구원 경영, 복음원리 12강, 마태복음)
3. 기도에 대한 약속
아침에 일어나서 오(5가지)! 감사
잠자리에 하루를 정리하며 성막예배
화요 중보기도, 가정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매일)
4. 헌금에 대한 약속
동복(3월), 하복(6월) 소득의 십일조- (작정 000원)
선교헌금 5백만원(5,6번째 작은 예배당짓기)-00원
첫열매선교헌금 월3만원
절기(부활절, 추수감사, 성탄, 생일, 신년) 5만원
주정헌금 1만원, 구제헌금 백만원
5. 전도, 간증에 대한 약속
교회 자랑하기, 전도1명이상(고정한, 우미경, 이종형)
남편을 존경하고, 찬미, 세영이, 세훈이를 편안하게 대해주는 엄마되기
6. 혈육에 대한 약속
여동생 자녀 성경암송으로 양육하는데 도움 주기
가족들 여행할 수 있는 계기 1번 만들기(경주나 제주도)
혈육을 위해 기도하기(최종학, 홍상옥, 최태순, 최관순, 최승순,김종봉, 최복순, 시댁가족)
2011년 12월 9일 최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