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창세기 28장 – 루스 광야에서만난 벧엘의 하나님
[말씀 요약]
1>. 야곱의 축복기도를 받고 밧담아람으로 떠남 (창 28:1~9)
이삭은 야곱에게 장자로 축복을받고 밧단아람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밧단아람에서 20여년이나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이는 야곱이 축복을 받았으나 아직은 훈련받아야하는 존재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밧담아람으로 떠나 외삼촌의 딸을 아내로 맞이 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계보를 계승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에 반해 에서는 다시금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자신의 생각으로 이스마엘의 딸과 혼인하려 합니다.
이는 야곱이 축복 받는 것과 같이 자신도 동일한 듯한 방식으로 축복을 받으려하였으나, 이는 자신의 뜻이고, 자신의 방법일 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2>. 벧엘의 하나님 (창 28:10~19)
야곱은 광야로 가기전 축복을 받았지만, 또한 혼자 광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큰 외로움과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친히 아브라함과의 약속이 야곱에게도 이어질 것을 상기시키시고,
하나님의 집(벧엘)을 통해 자신의 하나님과 함께 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3>. 야곱의 벧엘 서원 (창 28:20~22)
야곱은 꿈에서 깬후 하나님 여호와 께서 여기에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지켜주심을 고백합니다. 이에 야곱은 나의 하나님, 하나님의 집, 십분의 일을 서원하게 됩니다.
[말씀 적용]
28장에서는 야곱이 광야로 나가가 시작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하니님의 집에 거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광야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받게 하십니다. 시작은 축복이나 사람이 훈련받아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누구나 훈련과정에 있겠지만, 장자권의 축복을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인다면,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게 하십니다. 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격고 조직전체가 밀접 접촉차로 분류되어 업무 셧다운 과정을 격게되는 환경에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도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어 추가 확진자 없이 그 과정이 무리 없이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여전히 밀린 일로 허덕이는 환경이지만, 이 또한 성장하는 과정으로 또 조직이 더 뭉칠수 있는 과정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결단]
1>. 하나님께서 주신 장자권의 축복을 전달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2>. 광야의 과정은 늘 깨어있지 않을때 오는 듯합니다. 늘 깨어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비록 늘 부족한 자녀이었지만, 또한 축복으로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조직내 코로나로 위협받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환경과 능력 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하는 동료들이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아직 코로나로 인하 출근 하지 못하는 동료를 빨리 음성 판정이 나올수 있도록 회복시켜주시고, 정상상적인 출근으로 함께 얼굴보며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서소.
아직은 부족한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또한 하나님께서 배열하신 광야의 과정을 잘 감당 할 수있는 강건함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을 허락하시옵서소.
가정내 장자권을 잘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서소. 이 모든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