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11일 수요예배 QT소감문
2진 송기안 지파 셀장 김용우 안수집사
본문:창세기 29장 제목: 라반을 만난 야곱
말씀요약
1) 라반을 만나는 야곱 창(29:1절~15절)
야곱은 양치고 있는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을 만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자기가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다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며 야곱과 한달을 함께 거주 하였다
2)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맞아들임(16절~30절)
라반은 야곱에게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일을 하겠느냐라며 품삯을 어떻게 할지 말하게 하고 야곱에게 두 딸이 있으니 주겠노라 하고 야곱은 라헬을 더사랑하므로 라헬을 위하여 칠년을 외삼촌 라반을 섬겼고 라헬을 사랑하므로 칠년을 몇일같이 여겼더라 그러나 외삼촌 라반은 야곱을 속이고 레아를 먼저 보냈고 야곱은 라헬을 위해 7일을 채우고 라헬도 야곱에게 아내로 들여 보내고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다시 칠년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3) 레아의 태를 여시는 여호와 하나님(31절~35절)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르우벤이라 하였고,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아들을 주셨으니 시므온이라 하였고,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셋째 아들을 레위라 하였다.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유다라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였다.
창세기 29장은 야곱이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권을 사고 이제 에서에게 쫒기고 외삼촌 라반에 집으로 피난갔으나 거기에서도 외삼촌으로 하여금 속이게 하고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줄수 없는 이유로 레아를 맞아들이고 동생 라헬을 맞이하게 되었다.
속임수는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죄악중에 태어나 죄악중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더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속이는 일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는 삶을 통해 직면하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며 삶을 바로 잡아 가시는 하나님 이심을 께닫게 됩니다.
결단
1.하나님께서 주신 삶에 현장 속에서 성실하게 살아 가겠습니다.
2.매일 쿰 실천 노트를 작성하며 신앙에 내면이 단단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몸된 교회를 잘 섬기며 지체와의 연합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4.믿지 않은 영혼을 위해 전도에 열매를 맺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5.매일 30분 이상의 기도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선택하시고 아들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낮아지고 겸손한 삶을 살겠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희생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가정을, 가족들을 교회 공동체를 희생 봉사 하면서 말 한마디 행동하나에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따르겠습니다. 믿음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