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2년 4월 20일 QT_박강순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2.04.22 조회수127

QT 소감문

 

3진 신현숙지파 박강순셀 박강순권사

마가복음6

본문요약

1~6: 예수님을 고향 사람들이 배척하다

7~13: 열두제자의 파송과 그들의 사역

14~29: 요한의 죽음(진리를 알고도 따르지 못하는 헤롯)

30~44: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

45~56: 물위를 걸으신 이적과 병든 자들을 고치심

 

소감 및 적용

마가복음 6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난 28년간의 생명샘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배와 말씀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견딜 수 있는 믿음을 키워 나갔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습니다.

말씀공부와 말씀세미나, 여러 과목의 치유공부, 교양과목 등 수많은 공부들을 할 수 있었음은 큰 축복이었으며, 생명샘교회 교인임이 감사했습니다.

광야가 힘든 곳이 아니라 축복을 예비하기 위한 끊임없는 자기부인을 훈련하는 곳이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기까지 나를 다듬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마가복음 6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고향에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들이 마치 교회 초창기 때 일주일 내내 교회에 등교하다시피하면서도 말씀 공부의 소중함을 깨닫기 보다는 그 시간들을 불평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 때 좀 더 열심히 할 것을..’하며 돌이켜 보게도 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하고, 물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을 보면서도 알아보지 못한 제자들의 모습은 믿음이 없어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동안 5년간 섬겼던 식당봉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응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결단한 헌신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내 힘과 내 의로 감당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의 시간들도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구속의 은혜와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내고 싶습니다.

 

 

 

결단

쿰노트 잘하기

교회에 절대 순종하기

가족을 잘 섬기기

 

기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삶으로 행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