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4년 8월 28일 RTC_김미옥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4.08.30 조회수42

본문 말씀 히 6:11-19 하나님의 간절함

 

3진 노필례지파 노필례 셀 김미옥 권사

 

말씀 요약

 

1. 하나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 있는데 너희 각 사람이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라고 하십니다 11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 구원의 확증이 있는 모든이에게 소망의 풍성함에 이를때까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부지런히 실천하라고 하십니다

 

2. 믿음의 본보기로 아브라함을 보게 합니다 13-1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고 축복하셨고 스스로 맹세하셨으며 아브라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약속을 믿고 신뢰하며 오래참음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받았습니다

 

3. 우리가 이 소망을 가졌다는 것은 영혼의 닻을 내린 것입니다 19

-견고한 영혼의 닻을 하나님께 내리고 믿음과 인내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나타내며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는 것이 하나님의 간절하신 마음입니다

 

소감 및 적용

 

주일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미 약속을 이루시기를 스스로 맹세하시고 고난을 배열하셨음을 다시 깨닫게 되어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약속이 바로 이행될거라면 맹세할 필요가 없으며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으심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의 계획은 어긋나고 일쑤고 생각이 부족해 실수가 연속되곤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함께한 시간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우리는 부부가 열심히 일을 해야 가족이 한달을 경제적인 걱정 덜하며 살수 있고

아들은 아직 이직이 되지 않아 계속 자기 소개서를 쓰고 있고 올해 대학 졸업한 딸은 임용시험 준비로 여전히 도서관과 독서실을 오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업을 하면서 회사 팀원들 정서관리 하랴 실적까지 챙기랴 저녁이면 하는일 흔적없이 분주하게 보낸 시간이 허탈할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이렇게 일하는게 맞는 건지 매일 고민하면서 1주일을 하루같이 보내고 이번일만 끝나면 다 그만두고 내 일이나 차분히 잘해야겠다고 작정하지만 미련을 버릴수 없어 어느새 똑 같이 반복하기를 몇 번째입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살다보니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일하는데 필요한 시간, 건강은 당연히 사용해야하고 예배와 헌신, 봉사는 일하고 또 쉬는시간을 먼저 채운다음에야 순서가 되곤 합니다

하나님의 지경은 끝이 없이 넓고 깊으신데 저는 저의 안위함만을 위해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선포하신 말씀을 붙잡고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주의 음성을 듣기를 기뻐하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아 소망을 소유한 자로 약속을 붙잡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를 쉬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결단

 

1. 쿰 노트에 매일 은혜를 기록하겠습니다

2. 매일 5가지씩 감사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3. 지인 친구 부모님 동생들에게 돌아가며 1번씩 매일 안부전화를 하겠습니다

 

기도

 

주일말씀을 묵상하고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혼의 닻을 주님께 내리고 풍성한 소망의 확신으로 부지런히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 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