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손경환 안수집사(이상수 지파)
2024. 8. 18 히 6:4-10 “하나님의 기억” 김병진 목사님.
말씀요약
1. (그리스도의 도)가 우리에게 나타나면?
(1) 한 번 빛을 받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온전한 빛을 만난다는 것 완전한 만남이 한번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진리를 믿고 한 번에 참 빛인 예수님을 만나는 현상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 하늘의 은사를 맛보게 됩니다.
참 빛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함으로 은혜로 주어지고 은혜로 맛보는 것입니다.
(3) 성령에 참여한다는 것은 성령과 교제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4).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나의 마음에 부은 바 됨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선한 말씀의 가치를 맛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합니다.
(5) 내세의 능력을 맛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다시 오심과 장차 올 새 예루살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이 온다는 것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너는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라고 하십니다.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좁은 길, 사랑받은 자의 길로 가라는 것, 예수님을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도 안에서 만나고 교제했던 지난 모든 시간들을 다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삶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마음의 온도가 뜨겁기도 하다가도 내가 그리스도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차가워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험이 극단으로 가면 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가 단 한번만이라도 내게 나타나셨다면 이미 되돌이킬수 없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되새기는 말씀이었습니다.
고통스러울 때 간절해지는 것처럼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의 원인을 세상의 다른것에서 찾아 헤메일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그리스도에 있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각인시키는 한주가 되겠습니다.
결단
- 주님의 부르심에 거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따르겠습니다.
- 말씀 사역자로서의 역할에 성령님이 같이 하신다는 것을 믿고 준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RTC를 통해 나 자신을 되짚게 하시고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과 자세를 일깨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순종하게 하시고 지혜롭게 하시오며 순결하게 살수 있도록 저의 손목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