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4년 9월 25일 RTC_백승희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4.09.27 조회수25

주일 말씀 RTC : 9;13-15 “하나님은 왜?”

2진 백승희권사

<말씀 요약>

1. 하나님은 왜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의 제사를 받으셨을까요?

-구약의 옛 율법의 짐승의 피는 겉의 행실만 깨끗게 하고 양심은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함,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죄와 죽은 양심을 속량하여 주심.

새 언약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목적이기에 섬기는 방법도 알고 행해야 함

2. 하나님은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로 왜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셨을까요?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싶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 , 범 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는 것. 즉 영원한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구원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구원의 기쁨이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소감 및 적용>

몇 주간에 히브리서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좋은 말씀이고 지금 나의 시점에 꼭 필요한 은혜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여서 깊이 묵상하며 정리해 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파장의 책임감 때문에 갑자기 하게 된 RTC 였지만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에 확신과 방향을 새롭게 잡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저는 얼마 전 TV에서 어떠한 사람이 좋지 않은 옛 행동과 새롭게 다짐한 마음의 소리와 싸우는 상황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나도 저런 마음의 소리와 싸우고 있는데 하며 빠져들며 재밌게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은혜의 기쁨보다는 옛 감정에 치우쳐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는 등 나의 자아가 너무 살아있음을 봅니다. 세상과 뒤죽박죽 뒤엉켜 자기부인 하지 못하고 새로운 존재임을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았던 것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로 새롭게 시작된 나임을 명확히 확신 시키며, 새롭게 나를 경영해 보고 싶습니다.

먼저 인방에 피를 바름같이 나의 오염된 생각과 마음에 피를 바르며, 말씀을 먹고 나에게 허락하신 사람들에게 은혜를 흘려 보낼 것을 다짐해 봅니다.

더 이상 옛것들을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죄로부터 자유 하게 하셨기에 나는 당당하게 간구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를 시시때때로 약하게 하는 여러 가지 소리와 환경들이 많이 있지만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믿기에 당당할 수 있습니다.

기록된 성경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시사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라고 계속 기도 드렸더니 한 날 바람과 같이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남편이 말씀을 믿게 하셨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의 주를 향한 신앙의 여정을 생각해 보면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인도 하셨습니다.

주일 예배 가운데, 때로는 금요 철야예배에서, 그리고 나눔 속에서, 특별히 선교지에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위로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힘 주시며, 죄악된 것을 보게 하사 돌이키게도 하시고... 지금 이렇게 나열해 보니 내가 참으로 은혜로 살아 왔구나! 하며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소감문을 써 내려가다 보니 갑자기 받은 은혜가 많았던 것을 기억하게 하셨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제일 크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구원받은 자로써 기쁨을 회복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요즘 저는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를 마음에 담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셋째딸을 세상 가운데에서 건져주시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아이가 되달라고, 또 우리 진실이의 종양이 더 이상 커지지 않고 말끔히 없어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아 갈수 밖에 없는 존재임 다시 한번 고백하며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단>

1.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겠습니다.

2.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겠습니다.

3. 이번 학기에 사역자훈련원 말씀 공부를 하겠습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흠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깨끗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기쁨을 날마다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