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2진 나기식 지파 유규철 집사
제목 : “엣 언약을 만드신 이유” (히 9장 1절~7절)
● 말씀 요약
1, 이렇게 좋은 새 언약을 처음부터 만들지 않고 옛 언약을 만드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제사장이 대속하는 속제의 피를 가지고 성소를 지나 금향로를 가지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에 들어가 예법에 따라 모든 백성의 속제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두 돌판이 들어 있는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약속한 곳입니다.
1) 만나는 세상의 음식이 아닌 하늘에서 내려온 음식으로 너희들의 공급자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은 생명의 주관자이다. 그래서 만나는 하나님의 살아 계신 증거입니다.
2)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막대기에서 싹이 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함의 증거로 싹이 나게 하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주권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3) 언약의 두 돌판은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두 돌판은 하나님이 직접 쓰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쓰신 이유는 하나님의 성품과 스피릿을 담은 하나님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으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옛 언약을 왜 주셨어요? 새 언약이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입니다.
옛 언약은 새 언약을 계시하고 보증하는 것입니다. 옛 언약은 염소와 황소의 피로 하나님 예법을 따라 육체를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새 언약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의 제사가 우리 모두의 죄를 한번에, 영원히, 온전히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3. 출애급 여정은 왜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일까요?
가나안에서 살기 위하여 광야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소감 및 결단
말씀을 들으며 언약궤 안의 만나는 현재 우리에게도 계속 공급하시어 살아 갈 수 있게 하시는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아론의 싹 난 지팡이처럼 우리의 육체에 하나님의 생명의 영을 불러 넣어 주시고, 언약의 두 돌판은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피의 제사로 한 번에 영원히 온전히 죄 사함을 받았기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예수님의 친구 즉, 가난한 자, 병들고 소외 당한 자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내가 가진 작은 것일지라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부요함을 나누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결단합니다.
● 기도
주님 말씀을 통해 나의 삶을 점검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복음이신 예수님의 삶 따라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삶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