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C 소감문
문선옥 지파, 임명희 쎌,
정혜경 권사
제목: 믿음으로 VII (히브리서 11:32-40 절 말씀)
본문말씀 요약
1. 구약 믿음으로 순종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32 절
믿음의 영웅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그들의 삶은 단순히 믿음에 그치지 않았고 믿음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을 보였고 때로는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2. 믿음으로 순종한 사람들의 삶에 모습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33-37 절
믿음은 단순히 마음속의 생각이나 감정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관계를 바탕으로 실천과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3. 신약의 그리스도인이 구약의 온전함을 이루는것입니다.
구약은 오실 메시야를 믿음으로 신약은 오신 메시아를 믿음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받고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서 구원받는 우리들이 있어서 그들도 온전함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소감및 적용
양가 믿는 집안으로 목사님 주례로 결혼을 했지만 나의 생활은 세상 것에 더 관심이 많았고 재미있엇고 그때 내가 아는 하나님은 나의 소원을 다 들어주시는 좋은 일만 있는 하나님이였으나 마치 알라딘 램프에 “지니”처럼 생각했는데 들어주지 않으셨고 좋은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교인 이라고 하면서 전혀 주일 성수를 지키지 않았고 주일만 되면 세상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 바빴고 전혀 주일성수를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나 미안함 없이 그냥 현관문에 교회 문패만 있는 저희 믿음생활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아들이 다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다리를 절기 시작하고 한 달간의 병원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고 그 후로 아들이 완전히 회복 되면서 간절했던 나의 기도는 없어지고 다시 세상 쪽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오직 경제적인부, 겉모습, 세상 즐거움으로, 그러다가 너희는 도저히 안되었는지 아무도 없는 미국으로 이민가게 되었고 이민 생활이 단조롭고 외롭고 해서 한국 사람을 만나고 자녀들도 한국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교회를 다녀야 될 것같아 교회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꼼짝 못하게 묶어두시고 신분적인것, 경제적인것, 자녀언어 이런것으로 기도하게 만드셨으며 이런저런 모양으로 우리를 훈련 시키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왜 먼 미국땅까지 가게 하셨고 하나님의 계획 하신걸 알게 되면서 그전의 나의 삶에서 완전히 바꾸어 순종하는 삶으로 주일성수, 예배, 말씀, 기도로 훈련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이 내가 알고 있는 알라딘의 지니 같은 하나님이였다면, 나의 이민 생활에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응답하실 때도 없을 때도 있고 힘들 때 지칠 때도 있지만 언제가 내 곁에서 피할 길을 주셨고 고난도 감사 할 수 있는 마음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교회 서리집사 직분도 받고 봉사와 말씀 공부를 하면서 주일에 오픈하는 가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일 매상이 제일 많았습니다. 주일에 오픈을 해야 되나 많은 생각이 들때 목사님이 심방 오셔서 주일성수에 관한 말씀을 주시면서 주일성수는 꼭 지켜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매상에 연연하지 않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일에 문을 닫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25년이라는 이민 생활을 하면서 봉사와 훈련으로 우리 가정은 단단해 졌고 교회 중심적인 생활로 바꾸면서 두 자녀를 결혼시키고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한국으로 보내셨고 지금 이곳에서 신앙생활을 하지만 기쁠 때, 즐거울 때만 하는 신앙이 아닌 고난이 와도 감사로 세상 부귀영화 보다는 천국에 소망을 가진자로 사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내옆에 계신 주님이 있기에 오늘도 무너졌더라도 다시 일어 설수 있는 제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결단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첫번째로 드리겠습니다.
기도
저를 자녀 삼아 주시고 늘 옆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작년 한해도 지켜주시고 올 한해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지켜주시며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늘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