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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5월30일수요오전오경하집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6.01 조회수1515




MP3

Q.T
2012.5.30. 수요일 낮


3군 2진 정영란 지파 오경하 집사



1. 본문 말씀


열왕기하 12장



2. 말씀 요약


1~3절 : 요아스의 통치


요아스의 통치는 이전에 횡행했던 바알숭배가 사라지고 멘토인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을 동안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함이 있었다


4~16절 : 요아스의 성전수리


요아스의 성전 수리는 나태해진 백성들의 신앙의 열성을 불어넣고 성전중심의 신앙 생활 회복에 큰 기여를 했다.


17~21절 : 요아스의 죽음


아람왕 하사엘의 성전 약탈과 신복인 시모앗의 아들 요사칼과 소벨의 아들 여호사바드 모반에 의한 요하스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3. 본문 이해


요하스는 유다왕으로 40년간 통치 하였으며 집권 중반기에 이르러 제사장 여호야다와 함께 바아신전과 그 우승을 파괴하고 바알 제사장을 죽이며 여호와 성전을 수리하는 등 종교개혁을 단행했다. 그러나 멘토인 여호야다가 죽은 뒤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질책하였으나 요아스는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그를 성전 뜰에서 돌로 쳐죽였다. 이에 여호와께서 요하스를 징벌하셨다. 아람왕 하사엘의 침공으로 약탈을 당했을 분아니라 결국은 자기의 신복들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4. 결단 및 소감


• 결단


1) 여호수아 프로젝트 3진 출범위해 1시간이상 중보기도하기


2) 성경말씀 매일 10장 이상 읽고 묵상하기


3) 일기쓰기 (적자생존)


• 소감 : 항상 RTC 나 QT는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유다왕 요아스를 통해 정말 인생에 멘토가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됐다. 유다왕 요아스는 멘토인 여호야다가 죽은 뒤 우상을 섬기고 그것을 질책하는 스가랴를 돌로 쳐죽이고 돌이키지 않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우리도 되돌아볼 때 앞에 얼마나 우상숭배의 죄를 저질렀는가? 하나님 앞에 맡은 사명보다 세상의 일에 더 우선순위를 두었고 기도하기보다는 근심, 염려, 걱정을 먼저 했고 하나님 앞에 좋은 것을 드리기보다는 나의 안일함에 빠졌고 시간, 건강을 드리기보다 나의 삶을 살기에 급급했다. 정말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것이 없음이 거울 앞에 선 나를 보듯 부끄럽다. 믿는 집안에 결혼해서 막상 결혼하니 정녕 크리스찬 집안이 아니어서 나를 하나님 앞에 이 집안을 살리고자 보내셨나보다 생각했는데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그 의지도 사그러지고 첫 열정도 어느새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처럼 되었다. 그 열정을 다시 불태우려 한다. 이제는 여호수아 프로젝트 3진 발대식이 얼마남지 않았다. 태신자를 품고 기도해야 한다. 친정 형제가 7남매인데 아직 나를 제외하고 예수님을 모른다. 나에게는 그 사명이 있다. 형제들을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일에 막중한 사명이 있다. 몇 년전 큰오빠가 돌아가셨을 때도 돌아가신 슬픔보다 영접기도를 못한것에 대한 죄책감 그 아픔이 커서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팠다. 다시는 그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며 복음을 전하며 살도록 도와달라고 오늘도 기도한다.


• 기도 : 주님 ! 오늘 주신 말씀을 교훈으로 우리가 성결한 삶을 살기원하며 말씀의 전도자로 살며 직분을 감사하게 하옵시고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