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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3장 Q,T 승리교구 229쎌 신선범 권사
제목: 벧엘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본문 내용
1절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제사드리러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곳에서 제사를 드리라 한다
2-10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는 선지자
하나님의 사람이 요시야가 태어 날 것과 제단이 무너지고 갈라질 것을 경고 하지만 듣지 않는 여로보암은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을 잡으라 하고 그의 손은 마비가 된다 믿음이 없는 여로보암은 네 하나님께 구하여 나를 낫게 하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하여 낫게 해주고 여로보암이 감사의 표시로 예물을 주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오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간다
11-32 사람에게 속는 선지자
믿음과 순종의 사람인 이 선지자는 한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 결국엔 사자에게 죽임을 당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33-34 여로보암의 죄
산당을 짓고 아무 백성에게나 제사장을 시킨 여로보암의 집은 멸망을 한다
소감 및 결단과적용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을 섬기던 선지자는 잠깐의 방심으로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 결국엔 사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우리의 작은 생각으로는 왜 그리도 신실한 사람을 시험하여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선지자를 심판 하신 것은 아닌 것이고 여로보암에게 경고를 하시기 위하여 그리 하신 것 같다 비록 사자에게 죽임은 당 했지만 사자의 밥이 되게 하시지는 않은 것을 보면 하나님의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작은 아들이 어제 딸을 낳았다 정상분만을 시도하였지만 아기의 심박동이 절반이하로 떨어지는 위급한 상황이 생겨 급히 제왕절개로 낳았다 이 아이를 낳기 전에 이미 두 아이를 뱃속에서 잃은 우리는 그 잠깐 동안에도 무서운 생각이 들었고 난 왜 또 이런 일이 하면서 설움이 복받쳐 오면서 눈물이 쏟아졌다 작은 아들은 자기의 젊음과 시간 물질 모두를 이시대의 청소년을 살려 보겠다고 아낌없이 드리고 있는데 왜 본인에게는 이리도 힘들게 아이를 낳게 하시는 겁니까? 하면서 절대 실패하지 않게 해 달라고 그러시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항의도 하면서 기도를 하였고 우리목사님과 장인목사님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 모든 분에게 S,O,S를 쳤고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이 기도를 하시는 가운데 수술실로 들어갔다 다행히 아기는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고 산모도 건강하였다 남들은 문제없이 잘도 낳는 아이를 이리 힘들게 갖게 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뜻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우리에게 무엇을 알게 하시려고 이리 어렵게 아이를 갖게 하시는건지 무슨 뜻이 있으신건지 우리는 기도하면서 찾아 순종을 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사역을 하는 아들과 며늘아이가 영혼의 소중함을 더 깊히 알아서 그 아이들이 무엇 때문에 방황을 하는지 당장 아이들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여 한 영혼이라도 실족을 시키면 아니 됨을 알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어서 남들처럼 쉽게 아이를 주시지 않으시고 마음 졸이게 하시는 것은 아닌지 깨달아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의 어렵고 힘든 모든 일들이 지금 당장은 모르지만 지나고 나면 하나님의 뜻이 있었음을 알게 되는 것이고 방심하지 않고 깨어 있기만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큰 승리로 이뤄질 것을 기대해 본다
요즘도 가끔 현관 벨을 누르는 사람들 중에는 이단 사이비가 많다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자칫 넘어 갈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말로 유혹을 한다 해도 내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기만 하면 절대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주 안에 있어서 말하고 듣는 것을 조심하고 기도로 무장을 단단히 하여 깨어 있어 사람에게 속아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자가 아니고 매일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삶을 살아 주 안에서 승리를 해야 하겠다
기도
잘못 된 길로 가는 사람이 있으면 어찌해서든 바른길로 인도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항상 준비된 자로 부르심에 응답 할 수 있도록 깨어 있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시고 순종하여 축복을 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