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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끝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

작성자 박용만 날짜2007.01.16 조회수3410
 

1. 본문 내용


1-6절: 애굽에서 나온 후 첫 할례를 행함.


6-9절: 애굽의 수치를 할례로 행하여 떠나가게 함과 길갈이라는 명칭을 둠


10-12절: 스스로 음식을 준비해 먹게 하는 자립심을 기르게 하심.


13-15절: 하나님 몸소 군대 대장으로 오심.


2. 깨달은 내용


1) 새롭게 깨닫게 하신 말씀:


애굽에서 나온 후 첫 할례로 애굽의 수치를 떠나가게 함과 그곳(길갈)을 기념하게 하시고 이제 스스로 음식을 준비해 먹음으로써 조금씩 성장케 하시고 든든한 하나님의 군대대장을 보내심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을 약속대로 손수하심.




2) 죄에 대한 지적:


지난 40년간 수치라고 생각하신 것처럼 지난 생활 속에서 40년 이상 나는 나이가 먹어서 나의 할례 즉 세상의 것에 껍질을 벗게 하시고 나를 위해 준비하고 기념을 생명샘 교회로 세우셨다. 그동안 나를 위해 만나와 소산물을 주셨지만 나 스스로 나의 먹을 것을 챙기라고 하심을 알게 되고 깨닫게 된다.




3) 내게 주신 약속:


이른 아침 이 추운 바람 속에 하나님의 군대대장을 양평벨리 입구 발판에서 떨며 엎디어 기도 할 때 만나게 하심으로 앞날에 모든 상황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 되었다.






4) 본받아야 할 모델:


큰 전쟁을 앞에 두고 하나님 말씀대로 할례를 행하게 하심을 따라 모든 군사와 남자들이 명령에 따르고 즉 조금만 일에도 쉽게 흔들이고 걱정을 앞서는 내 모습은 큰 전쟁을 앞서서 할례하며 말씀에 복종하는 이슬라엘 백성에 믿음을 배우게 하셨다.






5) 따라서 할 명령(순종):


할례를 통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애급의 수치를 너희에게 떠나가게 하였고 그곳을 길갈이라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지난 광야 40년간과 이전 애굽 생활에 하나님 자손이 굴욕적인 노예근성을 제거 하시여 더 이상 마귀에 지배 속에 살기를 원치 않도록 하시는  세심함을 깨닫게 하신다.




3. 소감:


그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생활로 고통 받고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구해 내시어 새로운 땅,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이끄시나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무지한들을 보시고 광야 생활을 하게 하시어 깨닫고 노예근성이 있는 세대들을 완전히 정리하시고 새로운 세대로 할례로 떠나가게 하시고 그것은 잊지 말고 길갈로 기억하도록 하신다.




4. 나의 결단과 적용:


하나님은 나를 통해 새로운 할례를 행하셨다. 새로운 미래를 위해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나의 온몸을 할례로 거듭나게 하시어 오늘도 기도와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자 이제 나는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고 나의 목표를 위해 앵커 링을 한다.


5.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오늘도 할례하게 하십니다. 늘 말씀으로 거듭나고 기도로서 거듭나게 하시며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 속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훌륭한 믿음보다는 성숙한 믿음으로 성장케 하시도록 함께 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