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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고들은 방백이요 그 무역자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이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9.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모든 영광의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로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뇨? 만군의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그럼 무엇때문에 이들에게 이런일이 닥쳤을까?
모든 영광의 교만과 존귀한 자를 위해서....


그럼 여호와께서 이렇게 부어 주시고,거두어가시는 원리는 무엇 때문인가?
하나님께서 나에게는 무엇을 부어주시고,무엇을 거두어가셨나?
하나님께서 면류관을 씌우던 자,
방백,
무역자,
세상의 존귀한 자


어떤 조짐만 있어도,미리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한다고 하면서도,먼저 내 욕심만 내세우는 그런 존재.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한다고,주님께 고백하면,그저 이루어 질 일 일것처럼 생각되어서
단지 그 일의 성사만을 놓고 기도하는 어리석은 모습
꼭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단지 주술적인 생각이 아닐끼?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라!
이미 그런 나의 생각을 아시고,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경배한다고,목적에 두었다고
한다고 해도 전혀 그렇지 못하다.
하나님은 그런 무능력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그런 답답한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의 존재조차도 상실한 인간의 나약함으로 견주곳이 없는 하나님을 시험하려 들었다면.
혹시 내게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회개해야한다.
오늘의 말씀을 하나님관점에서 보려고 한다.
그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하나님은 내게 이 말씀을 주시려고 이미 계획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적용]
교만은 작은 불꽃과도 같다.
하나님을 잠깐 속이려는,아니 눈가리고 아옹,하려는 나의 마음과 같다
그 불꽃은 튀어서 큰 화재를 일으킬것이며.
재산적,인명적 피해를 낳을 수도 있다.
경건치 못함을 회개하자
교만도 큰 죄일진데........어찌 물질만은 사랑하는 더 큰 죄를 저질러 놓고....
나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한다"하나님 제가 돈 쓰는 스케일 아시죠! 제게 돈을 쏫아 주세요,그럼 하나님 일을 멋드러 지게 할 테니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거두어 가신다.
왜냐하면,
그간에 하도 많이 속아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그렇게 속은 세월이 2000년은 넘었다!
   너 정신 차릴 때까지는 내가 보관하겠다,알았지"
예수님을 나에게 보내주셨는데,무러 더 바라는가?
그럼 이제 나는 백지장처럼,마음을 하얗게 비우고,또 비우는 연습을 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연습으로
이런 불행한 일을 다시는 만들지 않기 위해서 연습해야 한다
하나님께
단지 하나님께로만......
내 교만함을 드러 내 놓고 회개합니다
내가 교만했음을 드러내 놓고 공표합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깨어진 항아리와 함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주님 오시는 날까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으세요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