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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이사야 (Isaiah) 22:15~22:25
15.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16. 네가 여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 내었도다
17.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속박하고 장사 같이 맹렬히 던지되
18. 정녕히 너를 말아 싸서 공 같이 광막한 지경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 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집의 아비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24.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004-12-06 < 이사야 22:1 - 22:25 >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
지금까지 유다 주변 나라들에게 임할 심판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나, 이제 다시 유다에 임할 심판에 주목하게 하십니다. 6절의 엘람은 바사를, 기르는 메대를 가리키는데, 당시 모두 앗수르의 속국으로서 앗수르를 도왔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5절:자기 백성을 심판하십니다. 당시 유대 사람들은 자기들은 선택받은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였습니다. 나는 항상 나와 우리 교회와 우리 나라는 제외해 놓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절:이사야는 유대 민족이 패망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슬퍼합니다.
나는 우리 민족만이 아니라,
특히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잘못하는 일들을 보면서 슬퍼하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11절:유대 민족이 범한 첫 번째 오류는 하나님을 무시한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힘과 지혜를 의지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큰 일만이 아니라,
아주 작은 일까지라도 자기를 의지하여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어제는 하나님을 잘 의지하고 살았습니까? 또, 오늘 의지할 일은 무엇입니까?
12-13절:그들이 범한 두 번째 오류는 회개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들은 도리어 어떻게 살았습니까? 내 삶 가운데도 회개해야 할 부분이 없는지 살펴봅시다.
15-25절:맡겨 주신 위치를 잘 감당치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마 25:28-29 참조).
나는 내 위치를 잘 감당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