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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C - 신선범(10월4일)

작성자 수요오전 날짜2006.10.10 조회수3546


R.T.C 출애굽기 3장 7-10절  내 백성을 해방 시켜라!(신선범)



1.본문의 내용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최고의 선택이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데려 가신다. 구원의 역사는 나를 통해서 이루시며 출애굽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 가나안이 중요하다 예전에 마귀의 자식 진노의 자식이고 죄와 사망의 법에 지배를 받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 되었다. 우상숭배 즉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고 이것은 집안을 망치는 일이다.




◎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타나는 증거.


자녀되게 하시고 성령께서 영원토록 떠나지 않으시며 예수 이름을 사용할 권세를 주시고 제사장으로 생명안에서 왕노릇 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과 동역자가 되게 하셨다.




◎ 내가 누구 임을 선포하라 약속의 확인.


하나님의 장자, 능력자, 통치자, 하나님의 대행자 하나님의 형상 축복의 근원 생명의 부양자 임을 선포하라.




2.묵상


★ 새롭게 깨달은 내용


  내가 죽기전에 그 사람이 죽기 전에 주님이 오시기 전에 지금 내가 전도해야 한다.


★ 죄의 지적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끄시고 사용 하실 곳을 정해 놓으셨는데 깨닫지 못하고 내 생각과 계획이 최고인줄 알았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 약  속.


죄인 됨에서 구원 시키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권세를 사용하여서 축복의 근원이 되고 생명의 부양자가 되게 하셨다.


★ 따라야할 모델.


구치소 교도대장과 신우회 회원들.


남들이 싫어하는 사형수의 시신을 서슴없이 거두며 그를 위해서 애쓰고 울며 기도하는 생명의 부양자로서의 모습.


★ 명  령.


약속을 믿고 따르며 생명의 부양자가 되어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라.





★ 소감 및 결단과 적용.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가나안을 중요시 하신다는 말씀이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나 가슴 깊게 와 닿게 하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이곳으로 오기 전에 생활도 돌아보기 조차도 싫게 합니다.  정말 끝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가정적이고 애들을 사랑하는 남편이 택시 운전을 하면서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술을 먹고 늦게 오는 날이 많아 졌으며 (때로는 고스톱도 치면서) 예전에 사랑 많고 따뜻하던 모습은 간데 없고 집에 오면 화내고 소리 지르고 온갖 트집도 잡고 애들도 이제는 하랑하는 아빠를 기다리던 그 모습도 없고 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질까 불안해 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하는 건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러실수는 없어 하면서 원망도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정말 회복이 힘들다 싶을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고 가나안에 들어가듯이 생명샘 교회라는 가나안으로 들어오게 하시고 좋으신 목자 박승호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가족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니고 내가 변하면 된다 라는 말씀대로 변하기 시작하였고 치유도 되었습니다. 그러자 우리 가족에게 매인 사슬이 풀리기 시작 햇고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쓰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하나님 제일 주의로 살것이며 하나님의 장자로 축복의 근원자로 생명의 부양자로 살 것을 결단 합니다.




※ 기 도.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약속을 잊고 방황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이제라도 깨닫게 하시고 결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르며 하나님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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