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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묵상

작성자 박대영 날짜2004.11.29 조회수4008

[하나님의 말씀]







7.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그 날에 대한 정확한 규명은 없지만


이 상황에서 그 날은 하나님을 잊고 사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질책이기도 하지만,믿는 자들에 대한 질책이기도 한것 같습니다.반드시 그 날이 되어야 자신을 지으신 이를 쳐다 보겠다는 그리고 그 눈이 거룩한 자를 바라보겠다는 것인데,그럼 그 날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10.



이는 네가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하고
결국 그 날은 내마음속에 하나님을 잃어버릴때 아니,담대함이 사라지고,두려움이 찾아올 때,







11.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결국은 아무리 애를 써봐도 하나님의 방법대로가 아닌 내 방법대로 했으니,기쁨으로 식물을 심더라도,그 열매로 인해서 슬픔이 더해오리라는 말씀이다


[적용]


내가 하나님께 마음을 잃을 때 하나님은 그 날을 내게 주신다.


나에게 담대함이 사라질 때


베드로 처럼 바다에 빠져들게된다.


나에게 담대함이 없으면,열방에 대한 비젼도 사라지고,결국 내게서 믿음도 소멸 될 것이다.


현재의 나를 잘 점검하면서,믿음 잃지 않고 담대하면서 마음 지키는 일에 오늘도 열심을 내야겠다.


그런 열심이 없이는 결국 과실을 심어도 슬픔과 근심이 떠날 날이 없으니


나는 아무리 발부둥을 쳐봐야,하나님께로 마음 얻는 일에 대해서 실패할 것이다.


하나님께 마음을 얻고 싶다.


하나님의 아들의 마음을 얻고 싶다.


성령님의 마음을 얻고 싶다.


나는 그들 때문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의 목적은 하나님이시기에 더욱 그렇다.


나에게 그날을 맞이 하지 않기 위해서


오직 주님오실날을 기다리기 위해서


오늘도 마음 잃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간다.


[기도]


인애하신 하나님


오늘 나로 담대하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에 꼭 드는 하루 되게하소서


하루는 짧지만,주님과의 대화는 길게 하게 하소서 마음에 정죄함을 갖지 않게 하소서


지은 죄에 대하여 즉시로 회개하게 하소서


그저 오늘 하루 잘 사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저 오늘 하루 돈 버는게 목적이 아니라


주를 위해서 살게 하소서


오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으세요



  •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