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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 소감문 23:1~10-

십자가에 못 박는자

4진 정충래 지파

정충래 집사

 

말씀내용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고발합니다 10

돌이켜 회개할 마음이 없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진리이신 예수님이 지적하는 것 임에도

불구하고 죄인 된 모습으로 지속적인 고발을 합니다. 우리가 죄인인줄 알고도 회개치 않으면

우리가 안나스이고 가야바요, 헤롯이고 발라도입니다.

 

헤롯이 군인과 함계 예수님을 업신여기고 희롱하며 빌라도에게 돌려보냅니다. 10~12

예수님을 만남사람의 태도는 2종류로 경배하느냐 업신여기느냐 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주로 고백하지 못하고 모시지도 못하고 업신여기고 희롱하는 모습이지 않을까요?

우리는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은혜와 나를 향해 침묵하지 않으시는 주께 감사하다고 고백합시다.

 

3. 빌라도는 돌아온 예수를 보고 대제사장, 관리, 백성들을 다시 불러 모읍니다 13~15

예수님이 죄인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책임은 회피하려는 빌라도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가 주님앞에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돌이키므로 용서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십자가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은 바라십니다.

 

소감 및 묵상

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습관적이고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고 늘 그렇게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수십년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끝나지 않는 광야의 한 가운데서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우를 범해 왔습니다. 살아오면서 주님을 십자가에 수없이 못 박았음을 고백합니다.

주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 하에 생명샘 교회에 불러주시고 광야 생활을 멈추게 하시고 항상 침묵, 순종함으로 나에게 평안을 주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를 온전히 고백하지 못하고 죄인줄 알면서도 회개치 못하는 나약한 저의 모습입니다. 주님을 멀찍이 따라가는 베드로가 아니고 악행을 저지르는 헤롯과 빌라도가 아닌 주님을 진정 사랑하고 주님이 이끄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감이 십자가 승리임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자 되게 하여 주옵서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