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피택자 훈련 나눔OT (강경만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6.17 조회수682
제 1강 새로운 출발, 새로운 경영(출12:1∼14)
                                                         발표자; 강경만
● 새로운 시작-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의 변화된 삶
출애굽기 12장은 생명의 피 바름으로 대속의 구원을 받고 새롭게 태어난 이스라엘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써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 되었습니다. 
구원 받은 후 새신분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하는 구원의 목적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도 예수님 오심을
 기준으로 BC와 AD로 구분하는데, 우리는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이후 어떤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1. 나는 언제 거듭났습니까?
정확히 제가 거듭날 수 있었던 때는 2005년 10월 16일 오후 1시경 제가 뇌출혈로 쓰러졌을 때입니다. 
그로 인하여 저는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이 아니었다면 저는 예수님 믿는 그리스도인들과 
철저히 대적하던 그대로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저를 불러주시고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2. 그 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중환자실에 있을 때 강릉 중앙감리교회에 다니는 저의 친구가 부목사님을 모시고 와서 기도해주시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그때는 아파서 울었던 것이 아니라 저도 모르게 눈물 콧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렇게 
저의 마음이 움직이도록 만져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3. 내가 거듭난 것을 무엇으로 증명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일 곧, 그 이름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그 모든 말씀을 믿습니다. .예전에는 성경말씀이 모두 
신화나 전설같이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진실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 후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저는 주님을 영접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리스도인을 만나면 단점부터 찾기에 
바빴으며, 그들의 말에서 흠이나, 트집 잡기 위한 대화와 교제였습니다. 잘못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 
이성적으로 이치에 맞지 않게 여겼던 모습을 찾기에 급급했고, 지적하고, 따지기만 하던 관계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하여 주시는 메시지를 찾는데 집중하며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긍정적인 삶의 자세로 변화된 것을 저와 제 주변 지인들이 느끼고 이야기해줍니다.

● 새로운 경영 – 공급하는 음식과 음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 앞에 펼쳐진 환경 앞에서 , 이제까지 익숙했던 자기중심적 판단과
 본능대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원하시는 방식으로 자기의 삶을
 관리하고 경영해야 합니다. 옛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새힘을 공급하는 새로운 
양식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은 성도가 새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신분에 걸 맞는 영적 양식을 준비하고 공급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삶이 달라지고, 새로운 차원의
 인생을 살 수 있는 힘을 공급 받습니다.
1.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발랐습니다.(출12:7,13) 피를 발라야했던 이유와 (레17:11) “나의 삶에 피를 
바르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상징하는 어린양의 피를 바름은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나의 
죄를 대속하심을 구하고 믿는 것입니다.
2. 양고기를 먹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먹는 사람이 건강합니다.(출12:3∼4,8) 
양고기를 먹는 일은 신약 적으로 이해할 때 어떤 행위를 의미 합니까? (요6:55∼57)
☞성찬식에 참여함으로 주님의 삶에 동참하고 늘 말씀과 기도로 영적 양식이 되신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삶을 말합니다.
3.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었습니다. 무엇을 의미 합니까?
☞ 무교병을 먹음은 죄를 거절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의미합니다. 쓴 나물을 먹음은 
과거의 삶을 고통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새로운 삶을 경영해야 합니다.
4.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발랐지만 문지방에는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린양의 피를 통한 대속의 구원을 소흘히 해서는 안 됩니다. 남은 양고기는 모두 태우라고 하셨습니다.
죽음의 사자가 장자를 멸하던 밤, 이스라엘은 애굽 장자들이 죽어가는 비명 속에서 인방과 문설주에 바른 
어린양의 피가 구원이 됨을 두려움 속에서 확인했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구별된 피가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능력이 됨을 상징합니다.

● 새로운 존재 – 새로운 신분에 합당한 삶
경영하지 않는 본능적 사랑은 얼마가지 못합니다. 거듭난 하나님 백성들의 사랑은 본능이 아닌 약속과 경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끝없는 사랑으로 내게 다가 오셨듯이 나도 그렇게 신뢰하고 따르겠노라 결단하고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새로운 신분에 합당한 삶을 결단하고 경영해야 합니다.
1. 1.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신분이 어떻게 바뀌었습니까?(출 4:22∼23)
2. ☞하나님의 장자요, 후사의 신분으로 보장 받았습니다.
3. 2.지금까지 바로에게 속하여 애굽의 국고성, 피라미드, 나일강 운하건설 등을 위한 종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피의 구원 계약이 맺어진 순간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어떤
 사람으로 세우십니까?
4. ☞구원받는 순간 종이 아닌 아들로 훈련을 통하여 구속사를 위한 여호와의 군대로 세워 졌습니다.
5. 3. 그들이 밤에 취하고 있던 복장이나 자세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12:11)
6. ☞거룩한 순례자로 하나님이 제시하신 영원한 목적을 위해 긴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7. 4. 이 절기를 잊지 말라는 이유는? (12:14,24)
8. 구원의 은혜와 약속 즉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백성됨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9. 피가 우리의 능력입니다.(요1:13) 출신과 관계가 없습니다. 혈통적 이스라엘이 언약의 이스라엘로 바뀌고,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도록 세움 받은 제사장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계1:5∼6)하나님
백성으로서 관리하고 경영하여 새로운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10. ● 적용질문
11. 1. 구원 받은 이후 나의 삶의 변화는 무엇인지 간증해 봅시다.
12. 가치관과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항상 성령님과 교제하며 모든 결론을 내리고 
긍정적인으로 살려 노력합니다.
13. 2. 나의 매일의 능력은 어디서 옵니까?
14. 말씀과 기도로 삽니다.
15. 3. 내가 살아갈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까?
16. 생명샘 교회의 스피릿으로 주신 비전인 말씀 사역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증인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