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달라스 내인 치유 소감문 - 진달래조(SAM)

작성자 정정애 날짜2013.05.20 조회수815

내적치유는 우리 목사님들에게는 매우 익숙하게 듣던 단어이다.  그리고 어떤 것인지에 대

한 나름대로의 지식을 갖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이번 학습은 실제적으로 크게 도움

이 되지는 않을 것이란 선입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까지의 선입견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깨댣게 되었다.  무엇

보다도 '나'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하여 내면의 실상을 깨닫고 나니 새로운 통찰력이 생기게
되었는데 새로운 것의 발견이라기 보다는 이미 존재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정립되

되는 것 같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력'에 대한 강도가 한층 증대 될 수 있다는 느낌에 목회

에 새로운 접근의 안목이 생겼다고 하는 유익함을 느끼게 되었다.

실제 목회 생활속에서 사건이나 상황, 그리고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유익

함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우선 우리 교인에게 이 유익함을 나누기전에 '나' 부터 실천해야 하겠다는 마음부터 결심해
본다.

마지막으로 목사님들 앞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허수아비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

서 제일 가르치기 어려운 사람들이 목사님인데 목사님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받아주시

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