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3년2월22일 금요철야 이경숙권사 소감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2.27 조회수962

4기 여호수아 프로젝트


 


                                                                      4진 여성2군 군장 이경숙 권사


 


4기 여호수아 프로젝트가 1월에 출발하면서 4진에서는 저희 2군이 먼저 sonship사명을 감당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떨리는 마음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군을 먼저 출발하게 하신 분명한 뜻이 있었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차에 따라 태신자를 품고 기도하면서 파란 사과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파란 사과를 붙이는 숫자가 저조했었습니다.


하지만 주일 3시 지파장 모임에서 회의를 통해 파란 사과를 붙일 수 있는 방법을 서로 토론하고, 지혜를 모아갔습니다. 4진 목사님과 진장님을 중심으로 참여하는 군과 참여하지 않는 군의 지파장들까지 뭉쳐 모든 지파는 파란 사과를 붙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행동으로 옮겨 4진 전체 지파장들에게 문자로 셀장과 셀원들에게 태신자 이름을 파란 사과에 붙여 주기를 간절하게 진실어린 문장으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저희 지파 연합 셀예배 시간에도 스티커를 붙일 것을 모일 때마다 광고했고, 여호수아 프로젝트를 위해 기도로 준비해 주기를 당부하며 셀이 모일 때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공예배로 만날 때마다 스티커 붙이기를 권장하고, 셀원들에게는 전화를 해서 태신자가 누구인지 물어보고 파란 사과를 붙여 나갔습니다. 지파장, 셀장, 셀원들이 프로젝트에 동참해 나가며 파란 사과가 주렁 주렁 열리어 가고 있습니다.


파란 사과가 익어 빨간 사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년 전부터 기도한 태신자와 교회에 나오다 안 나오는 태신자까지 나오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과 확신을가지고 여호수아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인도하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저희 4진은 수요일, 목요일 저녁에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자세로 기도로 힘을 얻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 교회에 4기 부흥을 위해 sonship, kingship에 동참하여 열매를 맺어 4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품고 나아 가겠습니다. 목사님, 진장님, 군장들과 지파장, 셀장, 셀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합심, 침묵, 순종하며 나아갈 것을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