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제1차 목성연 내적,인지치유세미나 소감문- "홍시님"

작성자 치유부 날짜2012.11.10 조회수972
지난 3박 4일간의 기간은 힘들었지만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었다.

강사님과 사역자들의 열심과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정성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하다.  그

동안 여러 세미나를 다녀 보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다.

금번 내적,인지치유를 배우게 되었는데 잘 정리가 되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접

하면서 그 동안에 알고 있던 잘못된 지식들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

다.

나의 삶에 잃어버린 나를 찾아 가는 여행에서 내 안에 풀어지지 않고 무엇인가 뒤엉켜 있는
듯한 마음에 실타래를 풀어내야하는 무엇인가 혼돈된 나의 모습을 지금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강의를 통해 소그룹을 통해 많은 것을 듣기는 들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

러나 분명한것은 시간을 가지고 점검해 나가면 답을 찾을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사실과 생각과 느낌에서 나 자신이 잘못된 느낌으로 사람이나 사건

을 많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혀서 힘들지만 문제

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하지 않고는 변화 될 수 없음에 부딛쳐 보고자 한다.

그 동안 두리뭉실하게 적당히 넘기려고만 하였던 지난 날들이 후회스럽기만 하다.  나 자신

을 위해서라도 변화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아직도 정리되지 못한 생각들, 표현들....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더

욱 좋겠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시고 배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박목사님과  섬기시는 모든

사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