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를 공부하면서 내 안에 완전주의, 강압, 징벌, 거부, 방치, 유약, 과보호, 심기증,
성적자극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특히 내게는 완전주의 성향이 참 많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기 싫은데도 강요에 의해 해야만 했던 강압과 초등학교때 전학과 동시에 도시와 시골의
문화적 차이로 <왕따>을 경험하면서 <거부>당했던 아픔을 뒤돌아 보았다.
내 안에 조금씩은 다르지만 위의 9가지 요소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스스로가
알지 못하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앞으로의 삶속에서 내적치유를 더욱 자세히 공부하여서 나는 물론이고 성도들의 상한 심
령을 내적치유를 위해 다소 어렵지만 한걸음 한걸음 시도해 볼 것을 다짐해 본다.
1%의 가능성만 있다면 포기하지 말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