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먼저 금번 세미나에 참여케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귀한 세미나를 계획케하신 생명

샘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내적치유, 인지치유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그래서 필요를 내 자신이 먼저 느끼면서도 명확한 지식이 없어 한 마디로 어두움 또는 어렴

풋한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이러한 저에게 금번 세미나는 무척 많은 것을 깨우쳐 주었고 또한 어느정도 밝은 빛을 찾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이를 교회에 적용하는 일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늦었다 깨달을 때가 곧 시작이다' 는 말대로 이제라도 시작해 보아야 겠다.  먼저는 내 자

신에게 적용하여 보아야 하겠고 교회에 합당한 부분을 고려해 시작하련다.

힘써 연구하여 가르치고 목사님과 이 일에 동참하고 있는 리더들의 열정을 내 가슴에 새기

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려 가련다.  그리고 수고하는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말씀의 씨를 치유사역을 통해 일구어진 밭에 뿌려 경작될 때 그 풍성함이 어떠하리~~ 기

대한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늦었지만 밭을 일구고 일에 최선을 다하련다.  그리하여 일구어진 텃밭에 진리의 씨를 뿌려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거두련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그 길을 거두리다...'

아름다운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