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 찾는 여행'
나의 과거와 나를 둘러 싸고 있는 환경들이 오늘의 나를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미치고 있다라는 것이다.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부모의 양육형태가 자아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나의 기질을 형성한
다. 나의 기질이 나의 삶의 형태에 또한 영향을 미친다라는 것이다.
나의 양육형태와 기질을 이해함으로 다른 이들의 행동과 말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자세
를 갖게 된다.
현재 내가 인지하는 그것이 사실이냐 감정이냐,
사실보다는 나의 감정이나 생각이 나를 지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아닌 나의 왜곡
된 사고로 말미암아 삶 자체가 불편하고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다.
양육 형태와 기질을 통해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섬김에 유익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
사실이냐 생각이냐를 통해서 타인과 사건을 바라보는 객관성을 확보하였고 관계를 세우는
데 좋은 훈련이었다.
금번의 세미나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를 훈련하여 나를 돌아보고 상황을 객관화
하여 볼 수 있도록 계속하여 훈련되어졌으면 더욱 좋겠다.
생업의 현장을 내려놓고 시간과 물질, 관심과 기도로 섬겨주신 생명샘 교회와 섬겨주신 모
든 분들께 가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