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7월6일허정둘권사 베트남 목성연 말씀세미나 간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7.07 조회수1220




창세기 목성연 중보기도 소감문


제2군 허정둘 지파 허정둘


창세기 구조도


3단계분류


1-2장 : 창조의 섭리


3-11장 : 타락과 구원


12-50장 : 삶의 두질서


세분화


1장 : 하남님의 대행자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세움


흑암에서 빛으로, 혼돈에서 구별됨으로, 공허함에서 채워짐으로


2장 :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5가지 원리


첫째, 안식일 – 은혜 받고 살겠습니다.


둘째, 성전 - 성전으로 살겠습니다.


셋째, 생명나무- 말씀과 기도로 공급받고 살겠습니다.


넷째, 선악과 – 살리는 일만 하겠습니다.


다섯째, 돕는 배필 – 돕는 배필로 살겠습니다.


3장-11장 타락과 구원






























구분


타락


구원


3위 일체


3장


아담의 타락


믿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럼


가죽옷을 통한 구원


성부, 성자, 성령


3위 일체에 도전


4장


가인의 타락


피없는 제사


아벨의 제사


말씀을 따름


성 자


6장


하나님의 아들들의 타락


육체의 욕심을 따름


에녹


하나님과 동행


성 령


11장


바벨탑시대의 타락


우리의 이름을 드러내자


노아


순종


성 부



12장-50장 삶의 두질서




























구 분


word


world


3위 일체


12장-25:18


아브라함


믿음



안목의 정욕


성 부


25:19-26장


이삭


은혜로 태어남


이스마엘


율법의 수고


성 자


27장-36장


야곱


축복


에서


육체의 소욕


성 령


37장 –50장


요셉은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완성이다. 생명의 부양자, 왕 같은 제사장, 축복의 통로


3.소감 및 결단


이번 목성연 중보기도는 나에게는 안식이었습니다. 매일 시간에 쫒기 듯 살아가는 일상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풍성한 누림을 받아 재생되어 돌아왔습니다.


베트남 땅을 밟는 순간 우리나라보다 열등한 국민들의 수준을 보고 기독교정신이 우리대한민국을 번성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베트남국민들도 하루빨리 복음화 되어 더불어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목성연 중보기도는 회복운동이었습니다. 개인의 회복, 가족의 회복, 사역의 회복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선교하기에 열악한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초기에 많은 업적과 공로로 세운 선교사님의 모습이 처음에는 타성에 젖어 열정이 식어보였으나, 한분 한분마다 간증을 통한 부르신 소명은 불모지에서 견딘 그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셨습니다.


베트남 목성연 첫날 준비되지 못한 썰렁한 분위기에 실망했던 것과는 달리 목사님의 간증으로 시작한 강의는 분위기를 사로잡아 갔습니다.


목사님은 그리스도인들이 변하지 않는 오랜 고민의 결과 씨의 문제가 아니라 밭을 기경해야 한다는 말씀에 따라 우리교회 받아주기와 떼라피, 치유사역, 알파(샘파)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등을 자연스럽게 소개하셨습니다.


같이 동역했던 중보자들의 간증은 우리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교회임을 증명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창세기의 본질,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셨듯이 언어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으로 선교사님의 감성을 엎 시키셨고 어둠에 빛이 들어가면 윤곽이 드러나듯이 선교사님들의 마음에 서서히 열정의 불꽃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집중하시고 몰입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이 처음 시작과는 달리 회복되시는 것을 보고 목사님의 사역의 위대함을 보았습니다. 이경출 선교사님은 목사님 출애굽기를 베트남 언어로 번역하여 신학생들을 가르치신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학생들이 “홍해와 나와 무슨 상관이냐”? “이스마엘은 무엇이냐?” 하던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자기 삶을 적용하게 함으로 기립박수까지 받았다고 목사님 덕분이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출애굽기 강의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선교사님을 보고 그 선교사님 뒤에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날 것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안혜경 권사님이 다니는 한인교회 목사님도 커다란 수익을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잠깐만이라도 목사님과 더 있고 싶어 하셨고, 한 가지라도 더 도움을 받고 싶어 하셨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오신 3분의 선교사님들은 쩍 쩍 갈라진 논바닥처럼 메마른 마음이었는데 돌아가실 때는 모두 풍족하게 채워져서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의 기쁨은 생명샘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습기가 많은 기후 관계로 목사님의 건강이 좋지 않아 마이크에서 목사님의 천식 숨소리가 들려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 건강한 몸으로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죄라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더욱 중보기도로 결단합니다.


선교현장에서 사역하시 분 못지않게 중보로 물질로 사역하는 우리교인들도 선교사입니다. 특히 김태복 집사님은 자기 일을 제쳐놓고 섬기는 모습은 선교 이상이었습니다. 나도 그런 일에 동일하게 쓰임받기를 결단합니다. 목사님이 밟고 지나간 발자국 따라 우리 생명샘 교인들도 뒤따라 밟아가기를 기도합니다.


3가지 결단


⓵ 청자 중심으로 대화하기 감성터칭에 관한 책 한 달에 한권이상 읽기


⓶ 목사님의 목성연을 위한 중보기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꼭하기


⓷ 매일 성경 빠뜨리지 않고 하루에 꼭 4장씩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