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10918소감문-김형근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1.09.21 조회수1839
김형근집사

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 저를 구원하기 위하여 인도하여 주신 228셀
박설희 셀장님, 나를 건저내 주신 이 옥수 자매, 신앙생활을 이끌어
주시는 박 승호 담임목사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이 되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3월20일 교회에 처음 태신자로 오늘까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6개월 밖에 안되는 신앙생활이지마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게 주시는 것은 이루 말할수 없이 너무 많다는
것을 저는 느끼고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회 나오고 한 달 후 박 승호 담임 목사님의 민수기 성경 세미나를
4월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동안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처음 경험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일 년여 동안 한방에 다니며 치료했으나 낫지
않았던 아구나사 병이 목사님 기도 후 나았으며, 웃음이 없던
저의 얼굴에 행복의 웃음을 주셨습니다.
저를 사랑하시사 이 옥수 자매를 통하여 병원에 가도록 인도하시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저를 살리신 것은 작년까지만해도 병원에 가자고 하면
괜찮아 하며 병원에 안가고 성질만 내었던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자매의 말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5월 대장 검사를 한 결과
용종이 발견되어 6월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제거 수술을 하여
용종을 제거하였고, 제거한 용종중 의심나는 하나의 용종 조직검사를
한 결과 암 조직이 발견되므로써 수술로 암을 예방할 수 있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산물이라고 믿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사하여야 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 체험이 많으나
시간관계로 다 말씀드리지 못함이 아쉬움을 남깁니다.
제가 출애굽기 새신자교육을 받고 알고 있는 십계명의 두 번째“우상을
섬기지 마라”...중에서 절하지 말며... 를 알게 된 후로는 조문을 가서도
절을 하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께 말씀을 올리고 절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중추가절 추석에 조상님들께 지내던 차례를 위해 9월 11일 주일
예배를 위하여 교회에 가면서 228셀장님께 질문을 했더니
답을 해주시며, 서 승걸 목사님께도 말씀을 드려 보라 하시기에
목사님께 십계명에 다섯 번째“ 네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말씀도 있는 데
돌아 가신 부모님께 절을 하지 아니하는 이유를 물어보고 자세히
설명을 듣고 결단을 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지난 중추가절시
종전과 같이 상을 차리고 절을 하는 것을 없애고 추석예배로 아버님의
기일인 9월 16일 또한 추도 예배를 드려야 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집안에서 제가 장손이며, 동생들은 부산과 지방에서 유교의 종교로
반대도 있었으나 추석 가정 예배, 아버님 기일 추도 예배와
아버님 산소에 가서도 기도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좀 더 일찍이 하나님의 자녀가 못 된 것이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는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신 결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
녀에게 사랑을 주시는데 무엇을 생각하겠습니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맹종하며 복종하는 자녀가 되어야
된다고 믿습니다.
이번 추석과 아버님 기일 추도예배는 추석 전날인 11일 교회에서 주신
추석 가정 예배 식순 말씀을 참조하고  228 셀장님의 안내로 예배를 보도록
일러주신 식순에 아버님의 약력과 시편 1장과 사도신경, 찬송가 495장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주기도문,  등 필요한 내용은
인원수 대로 프린트하여 배부하고 기도를 할 줄 모르는 제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육신의 아버님께 푸른초장 하나님 계신 하늘나라에서
편히 계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추석 예배와 추도 예배 드리기 전에 가정 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마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가정 예배에 대한 저의 궁금증도 하나님께서 풀어 주셨다고 믿습니다.
이제 아버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도록 다하겠습니다.
이 번 추석 예배와 추도 예배를 통하여 마음이 흐뭇하고 보람되며
평안함이 가득 차 있습니다.
저의 6개월 동안의 신앙생활은 행복한 생활이었으며
저의 생활은 순종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어딜 가나 찬송가를 들으면 마음이 평안하고
안식일은 하나님을 만나 뵙고 찬송과 기도 설교 말씀의 시간이
기다려지며, 매일 매일 성경을 보면 기쁘고 재미있고 글씨가 크게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십계명중 두 번째 “우상을 만들지 말라“
어떤 형상에게도 절을 하지 말라 라는 우상에 관한 내용과
여섯 번째 “살인하지 말라” 라는 성경 말씀, 형제들을 사랑하라
라는 내용과 일곱 번째 “간음하지 말라” 라는 성경 말씀이 크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에서도 꼬인 것을 하나님께서 풀어
주시고 계심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일을 해도 힘든 줄을 모르겠으며 즐겁고 행복합니다.
끝으로 오늘의 제가 있도록 인도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박 승호 담임 목사님, 생명샘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끝 -